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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
김윤환 논술에 있습니다.

합격수기 게시판

2023 중앙대 수시 영어영문학과(논술 전형), 한국외대 수시 ELLT(논술 전형), 숭실대 수시 사회복지학과(논술 전형) 합격 : 조유민(사사학교)

김윤환 2023-09-11 11:17:48 조회수 55

안녕하세요.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중앙대 파이널, 경희대 파이널 수업을 듣고 중앙대, 외대, 숭실대를 합격한 조유민입니다. 좋은 선생님께 수업을 듣는 것이 중요한 논술에서 저는 다양한 학원을 다녀보다 아토즈 학원에 김윤환 선생님께 정착하게 되었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선생님 수업에서 도움이 된 점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각 학교 별 특징도 잘 설명해 주시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설명 또한 해주십니다. 논술에 있어서 어떤 학교의 시험을 보든지 적용되는 기본적인 부분을 수업 때 설명 해 주셔서 혹시 다른 학교에 지원하게 되더라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경희대 1번과 외대 1번은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는데 경희대 파이널 때 들었던 부분을 외대에도 적용하여 시험을 보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구체적인 해설집과 학습지를 제공합니다. 논술은 글을 써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설집으로 답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한데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항상 꼼꼼한 해설집이 제공되어 집에 가서 다시 읽었을 때 수업 내용이 바로바로 생각났습니다. 그 덕분에 혼자 복습하는 것이 가능했고, 이 부분이 논술 준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파이널 수업을 들으면 시험 전에 읽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중앙대의 대표적인 1번 문제는 다양한 내용을 한 단어로 집약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파이널 수업에서 지금까지 합격자들이 사용한 단어 모음집을 제공해서 시험 전에 중요한 부분을 마지막으로 상기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양한 학원들이 논술 수업을 멋있게 해줍니다. 선생님들께서 설명할 때 그리고 제가 들을 때는 멋있게 수업을 하시지만, 정작 학생인 제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몇 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글을 처음 써보는 사람도 따라 해 볼 수 있게 설명해 주십니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입시판답게 실질적이고 꼼꼼한 수업을 해주시고, 결국 혼자 글을 써야 하는 논술 시험장에서도 침착하고 배운 대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논술을 공부한 방법은 매일 글 1개 쓰기, 해설집을 보며 내 글 자체 첨삭, 예시답안 필사로 진행되었습니다. , 논술학원에서 글을 쓰고 첨삭을 받은 후 집에 와서 첨삭 받은 내용을 복습하고 리라이팅을 하는 시간을 꼭 가졌습니다.

매일 글쓰기

-글도 많이 써본 사람이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논술은 단기기억으로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닌 꾸준히 글을 써서 글을 쓰는 방법을 습득해야 합니다. 논술학원은 대부분 1주일에 1~2번 정도 진행되는데 저는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을 꼭 가졌습니다. 수능 공부가 안될 때 혹은 하루가 끝날 때 꼭 논술 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답을 맞히었는가를 떠나서 매일 글을 쓰면서 원고지 사용법과 글을 쓰는 스스로를 익숙하게 만들었습니다.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익숙하게 만들면 저만의 글 방식이 어떤 환경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꼭 시간을 지켜서 글을 1개 썼습니다.

해설집을 보며 내 글 자체 첨삭

-논술은 분명한 답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부족하긴 하지만 자체 첨삭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첨삭이 완벽하진 않지만, 답지와 비교하며 제가 이런 답을 내리게 된 이유와 어느 부분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원하는 결론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글을 보고 문제를 대할 때의 사고방식을 최대한 희망 대학과 일치하게 하기 위해 스스로 첨삭하며 제 생각 회로를 고쳐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예시답안 필사

-각 학교 예시답안을 분석하면 교수님들이 유독 좋아하시는 구조와 단어들이 있습니다. 꾸준히 등장하는 단어와 교수님들께서 필요 이상으로 고수하시는 글의 구조를 습득하는 것도 각 대학을 공략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답안을 읽는 것에서 그치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직접 필사를 하며 교수님들께서 쓰시는 어려운 단어들에도 적응을 하고 다른 사람이 글을 쓰는 방법을 똑같이 따라 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첨삭 내용 복습, 리라이팅

-스스로 글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연히 학원에서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논술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생님들의 첨삭이 중요한데, 전문가들의 첨삭으로 내용 자체의 정답률도 높이고 글의 가독성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들을 때는 쉽지만, 선생님들께서 첨삭해 주시는 방법으로 써보려고 하면 또 어렵기 때문에 집에 와서 꼭 다시 곱씹어 보고 다시 써보는 시간을 가지며 제 글이 가지는 한계를 매주 능가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에 논술을 시작할 때는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 학생들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했는데, 논술 시험 또한 꾸준한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논술은 정확한 교과서와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증명된 아토즈 학원을 다니게 되어 1순위였던 중앙대 말고도 외대, 숭실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논술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토즈 논술학원과 함께 조금씩 노력하여 좋은 결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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