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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24학년도 한국교원대 수시 수학교육과(학생부종합전형) 합격 : 박성현(칠원고)

관리자 2024-02-04 21:28:56 조회수 21

1. 김윤환T 강의 및 구술에서 도움이 된 점

먼저 김윤환T의 구술 수업은 1시간 이론 강의를 하고 2시간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는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론 수업에서의 다양한 사례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나 키워드들을 배울 수 있어 면접 시뮬레이션 수업에서 이론 수업에서 배운 키워드들을 활용하여 질문에 대한 답변을 더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었다. 이론 수업을 하면서 요새 떠오르는 주제에 대한 주제와 견해에 대해 들을 수 있었으며, 그 주제와 견해에 대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의 생각과 비교하면서 들을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해결방법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으며,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사용하신 키워드를 활용하면 나 또한 논리적으로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또한 2시간 동안 이루어진 면접 시뮬레이션 수업을 통해 실제 면접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같은 학교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면접 시뮬레이션을 보면서도 같은 제시문이라도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스스로 내 답변에 대해 피드백 할 수 있었다. 시뮬레이션이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성격 때문에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선생님들의 편안한 시선 덕분에 발표를 마칠 수 있었다. 발표한 후 즉각적인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잡을 수 있었으며, 발표 자세에 대한 선생님의 충고에 발표할 때 주의해야할 자세도 배울 수 있었다. 발표 피드백을 통해나만의 강점 또한 선생님이 말해주셨기 때문에 고칠 점은 고치고 내세워야할 점은 내세울 수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었다.

 2. 나만의 구술 학습법

 우선 학원에서 받은 면접 대비 자료가 엄청나게 많았고 학원에서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고 난 후 피드백이 적힌 종이를 배부해 주셨기에 피드백을 보면서 제시문에 대한 답변을 다시 생각해보는 방법으로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면접 기출문제들과 학원에서 받은 자료를 활용하여 기출문제에 대한 답변을 다는 식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찍은 제 영상을 보면서 오글거리지만 이 부분에선 왜 이렇게 행동하였울까? 시선 처리가 왜 이렇게 많이 흔들리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점차 수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시뮬레이션 수업에서 지적 받았던 부분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학생들의 시뮬레이션을 보면서 학생들의 키워드를 메모하여 그 키워드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떠한지와 다른 방법으로 말을 할 순 없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여러 질문에 대한 만능 답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질문에 대한 여러 답변을 만드는 것이 실제 면접 상황에서 긴장이나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낫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키워드에 대한 예시나 상황을 생각하면서 바로바로 대답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하였습니다. 지원한 대학이 교원대이므로 마치 제가 교사가 된 것처럼 발음을 또박또박,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김윤환T와 면접팀의 축하 한마디>

면접T: 교원대의 경우, 제시문 기반으로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고 이에 대한 꼬리 질문이 있는 유형의 면접이 진행됩니다. 꼬리 질문은 학생이 답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앞서 답변한 내용과 일치하는 추가 답변이 가능한지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 시사 및 교직에 대한 배경지식 및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박성현 학생이 성실히 강의와 시뮬레이션 피드백을 잘 정리하여 이러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Education is the most powerful weapon which you can use to change the world."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Nelson Mand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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