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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하대(사학과)&항공대(경영학과) 수시 합격 : 김유빈(서정고)

김윤환 2017-01-27 15:09:38 조회수 1,817
먼저 논술에 대해 제대로 알게 도와주시고 원하는 대학에서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신 김윤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3시절 동네 논술학원에서 논술을 처음 접했습니다. 저는 논술은 운에 좌우되는 입시 제도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글쓰기에 자신있다고 생각한 저는 현역 때의 실패는 운이 안 좋아서라고 생각하며 자기 합리화를 한 것 같습니다. 실은 논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요. 이렇게 두 강의방식을 경험해 본 결과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와 학원의 차이는 기본구조와 모범 답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원에서도 논술 개념이라는 이름하에 구조 잡기 수업을 해주셨지만 단순히 논술 문제의 종류, 맞춤법, 원고지 사용법등 심화적 내용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논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실방을 들으면서 논술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잡아 서술해 나가야 하는지와 문제별 구조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게 되었다고 확신 합니다. 특히 분구기 개결시는 가장 어려워 했던 비교 문제에서 자신감을 얻게 해준 고마운 친구들입니다ㅠㅠ 진짜 이게 변별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실방만 확실하게 체화한다면 대학별 논술은 출제 경향만 파악해도 충분히 합격에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범답안은 시험 직전 대학별 기출을 공부하면서 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항공대와 인하대 모두 3번 문제가 그래프 문제로, 출제 경향이 굳어진 편의 대학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유형 속에서 학교가 선호하는 답안에 다가서려고 노력 했는데, 학교가 제공하는 모범 답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때문에 제공되는 모범답안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 써보고, 강의로 서술 방향과 학교 선호 답안에 대해 안 후에 모범 답안을 보면 진짜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방향이 딱! 잡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 진짜 감사한 점은 제가 어떤 방향으로 서술할까 고민했던 부분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혹시 제 머릿속을 보고 계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ㅋㅋㅋ 논술에서 다루는 주제가 대학별로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제 부족한 점을 강의를 통해 해결하면 다음에 유사한 주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제가 6월 모평 보고나서야 기실방을 듣게 되어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히도 합격의 결과를 얻게되었습니다. 시험장에 가서는 진짜 여유롭게 쓰고 나온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 분석해 주시면서 주의 사항 체크해주신 것과 학교가 선호하는 구조 얘기해주신 게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논술에 많은 시간 투자하지도 않고 학원도 따로 안 다닌터라 자신이 없어서 지원을 많이 안 한게 후회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좋은 강의, 좋은 답안, 좋은 첨삭 제공해주신 김윤환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확신합니다. 2018 논술 저희 동생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모범 답안과 반복이 논술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실방 때는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논제 시간 맞춰 쓰고 강의+모범 답안 확인 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쓸 때 어려웠던 논제는 리라이팅하고 모범 답안을 반복해서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리라이팅을 하면서 논술의 방향성을 많이 잡았다고 생각해서 귀찮더라도 어려운 논제는 꼭! 리라이팅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부 하면서, 고3 때 어려운 논제를 만나면 그냥 넘어가려고만 했었던게 큰 실패 요인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기출문제에 제공되는 모범 답안은 거의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논제별로 각각 마음에 드는 답안 하나를 정해서 반복해서 써보기도 하고, 이동하면서도 읽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만의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는 방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정시로 결판 내려 했던 제게 논술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은 큰 부담이었는데, 김윤환 선생님 덕분에 그 부담이 많이 덜어졌습니다. 실제로 저는 토요일 하루만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논술 시험 전에는 논술 공부에 온 신경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강의에서 합격자 모임 얘기해주실 때마다 '나도 합격해서 가고 싶다..'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합격하게 되어서 너무 신기합니다. 합격자 모임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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