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공통 문항은 대부분 당시 시사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시사 이슈나 사회적 현상에 대한 지식들이 필요합니다.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수능 준비로 시사 이슈나 사회적 현상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넘겨짚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서는 시사 이슈나 사회적 현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수업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면접 문제를 기반으로 예상 문제를 뽑아주셔서 그에 대한 연습을 반복적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이나 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연습을 기반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긴장하지 않고 면접에 임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에 대해서도 꼼꼼히 예상 질문에 대한 연습을 진행해서 인성면접에 대한 대비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수업시간에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반박 논의는 실제 면접 때 적용하여 논리적 구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근거를 두 가지 이상 세워서 면접을 보아야 한다는 것은 면접 구성 방식을 더 논리적으로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팀을 짜서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점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쳐야할 점과 배워야할 점 등을 함께 공유하면서 더욱 폭넓은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스스로 면접하는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단점을 잘 파악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서는 면접하는 모습을 핸드폰 영상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그 영상을 다시 보면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손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을 알 수 있어 면접 전까지 그 습관을 고치고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기반으로 다음날 수업에서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가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그 점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주셔서 빨리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 강의를 수업을 열심히 들으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만의 면접 대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생기부 자료를 정독했습니다. 면접은 학생이 낸 서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 자신이 생기부에 대한 확실한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대충 내용을 인지할 정도로 생기부를 정독한 후에 자신이 면접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예상 질문을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생 자신이 자신의 강점이나 약점 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예상 질문을 해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또한 역시 자신의 자소서도 꼼꼼히 읽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에서 자소서 보다는 생기부의 내용을 많이 질문하셨지만 자소서를 기반으로 인성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기부처럼 정독 후 자신이 면접관이라고 생각하며 예상 질문을 뽑아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긴장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긴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관건은 얼마나 긴장을 잘 풀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거울을 보고 말하는 것을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교수님이라고 해서 긴장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처럼 아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밝은 표정을 유지하며 긴장하지 않은 것처럼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분위기로 면접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경희대학교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