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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앙대 유아교육학과 수시 합격 : 박수린(정왕고)

김윤환 2017-01-27 15:31:07 조회수 1,527
저는 조금 늦게 논술을 시작한편이라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저에게 맞는 논술강좌를 찾던 중 김윤환 선생님께서 원론적인 접근법으로 강의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기실방을 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들었던 모든 대학별 강좌를 아우르는 논술 기초와 기술을 총집합 시킨 강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만큼 논술에 있어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실방에서는 대학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논술 유형과 그 유형에 따른 서술 방식을 알려주십니다. 논술에 있어 기본적인 개념을 암기 방식으로 알려 주시는 것이 아닌 단어의 뜻과 관련해 근본적인 이해의 단계부터 다져지는 느낌이 들어 더욱 믿고 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하여 강좌 안에 다른 학생들의 문항별 우수답안과 답안의 첨삭 내용 까지 제공되어 그 자료를 활용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논술 채점 교수님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어떤 단어나 문장이 세련되어 보이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등 크게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짚고 넘어가 주신 것도 시험장에 들어가 논술을 작성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면서 추가적으로 더 궁금했던 부분은 학습 게시판에 질문하면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부담없이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재수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제가 논술로 대학을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고3 때도 글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멀리하는 분야 중 하나였습니다. 재수를 시작하며 수시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남들과 같이 자연스럽게 논술 전형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저는 6월 달부터 논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논술이라고 하면 어려서부터 쌓아온 독서량과 탄탄한 글쓰기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와 작년 수능 국어에서는 2등급 이상의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아오긴 했지만, 책 읽는 것과 글쓰는 것에는 문외한이였고 논술에 대한 자신감은 하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기실방을 가장 먼저 수강하며 논술에 대한 기초를 쌓았습니다. 고3학생들과 N수생 모두 공감하다시피 수능이 다가온다는 압박감과 수능과목 공부에 더 매진해야한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부족한 독서량을 짧은 시간안에 채우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이 있었기에 부족한 부분을 김윤환 선생님이 강좌 중간에 알려주시는 논술 잘 쓰는 법이라던가 세련된 단어를 쓰기 위해 수험 생활 중 할 수 있는 공부를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더하여 수능 국어를 공부하며 비문학, 문학 지문을 논술 제시문을 분석하듯이 읽으며 만약 이런 제시문에 이같은 발문이 나온다면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같이 제가 출제자가 되어 상상하며 논술과 수능국어를 동시에 공부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좌안에 포함된 우수답안 모음집이란 자료도 항상 제가 쓴 것과 비교해보고 첨삭 내용이 좋은 것은 그대로 한번 따라 써보는 등의 노력을 하여 부족한 제 실력을 채우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생각지도 못했던 논술 전형으로 가장 원하던 대학 원하던 과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아교육과를 쓴다고 했을 때 뽑는 인원이 9명 밖에 되지 않아 주변 사람 모두 가시밭길을 사서 간다며 말렸지만 김윤환 선생님을 믿고 따른 것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강좌를 수강하게 될 수험생들에게도 독서량이나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선생님을 믿고 시키는 대로 노력한다면 다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수험생의 합격을 위해 노력해주신 연구실 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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