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합격을 위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
김윤환 논술에 있습니다.

합격수기 게시판

2017 성균관대 경영학과 수시 합격 : 정나래(세종국제고)

김윤환 2017-01-27 15:41:38 조회수 1,342
 저는 2학년 기실방을 시작으로 기실방 실전강화반, 대학별 파이널까지 김윤환 선생님을 믿으며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평소 글쓰기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과 논술공부를 하면서 글쓰기를 못하더라도 대입 논술은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자신감을 가지고 제가 원하는 성균관대학교의 파이널을 듣게 되었어요. 파이널에서는 기실방에서 배운 '주범수효목'이나 '개결시' 등과 같은 논술의 기본 틀과 내용을 토대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연대처럼 이단, 삼단 분석하지 않기 등!)과 글을 더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을 확실히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성균관대 논술을 자다가도 쓸정도로 익숙해졌어요. 논술 당일날도 스케쥴 상 논술 입실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입실해서 정신 없었는데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다져놓은 것들이 튼튼해서 흔들림 없이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7개였던 제시문 수에서 응? 한 번 하고 다시 평정을 되찾았습니다ㅎㅎ) 수업시간에 배운 기준들을 토대로 7개의 제시문을 두 방향으로 나누고 개별요약과 통합요약을 통해 문제 1번을 마무리 지었어요. 그리고 3개의 표를 분석하는 2번 문제는 항상 강조하시는 전체적인 경향과 특수값들을 잘 조합해서 답안을 작성했어요. 조금 긴장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3번 문제를 풀기 전에 시간을 많이 써버려서 3번문제는 개요도 거의 못쓰고 바로 답안 작성을 했는데 이미 연습을 많이 했어서 그런지 대충 글의 구조가 그려지더라구요. 그 구조를 토대로 문제에서 원하는 답안을 작성했던 것 같아요.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논술준비를 2학년 겨울방학 때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세트씩 풀겠다는 엄청난 목표를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내신이나 모의고사, 수능준비에 치여서 그 계획을 다 지키지 못했어요. 그래도 이주에 한 세트씩은 꼭 풀었던 것 같아요. 제가 목표한 학교 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연세대학교나 비슷한 주제가 많이 나오는 타학교의 논술도 풀었어요. 그리고 리라이팅은 꼭 했는데요. 인터넷으로 첨삭을 받다보니 처음 답안 작성을 할 때 노트북으로 작성을 하게 되서 리라이팅은 꼭 원고지에 먼저 했어요. 리라이팅을 하면서 지적받았던 부분, 더 깔끔하게 쓸 수 있는 부분들을 수정하고 직접 원고지에 써보면서 실전 감각도 익히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리고 리라이팅 후에도 어려웠던 문제나 답안의 방향이 모범답안과 달랐던 문제들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처음부터 다시 푼다는 생각으로 복습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논술들이 수능 직후였기 때문에 파이널 강좌의 2/3 정도는 수능 전에 넉넉하게 들어놓고 수능 끝난 날부터 논술 시험 직전까지 남은 강좌를 듣고 복습을 철저히 해서 수능과 논술 둘 다 놓치지 않았어요. 모두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0 개의 댓글

0/2,000 Byte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