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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7 성균관대(사회과학계열)&한국외대(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수시 합격 : 최유경(일산대진고)

김윤환 2017-01-27 15:42:05 조회수 1,766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과 한국외대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에 동시합격한 일산 대진고등학교 최유경입니다. 저도 수험생 시절에 자기 자신과 입시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때 마다 학원 홈페이지에서 합격수기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수기가 다른 수험생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논단기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전 10월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을 준비할 때,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수능과 논술 모두에 집중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논단기 인터넷 강의를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수능과 논술준비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이전의 논술 강의와 매우 차별화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학교별, 문제 유형별로 명확한 문제 풀이 방법을 제시해주십니다. 논단기 강의를 통해 김윤환 선생님만의 특화점을 느끼게 되어, 저는 수능 후 논술대비를 위한 파이널 현장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비해 좋지 않은 수능 점수를 얻게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파이널 수업에 등록했습니다. 집과 학원의 거리가 멀어 고민했지만, 돌이켜보면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것은 제가 수험생활 중 내린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고3 3월부터 동네에 있는 논술학원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명확하고 체계적이라는 점에서 타 수업과 확연한 차이점을 지닙니다.   먼저 김윤환 선생님 수업의 강점은 해제 수업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선생님은 주범수효목과 개결시와 같은 선생님만의 도구를 이용해 제시문의 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해주십니다. 이러한 선생님만의 방식은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이도가 높고 난해한 지문이 나와도, 주제,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하여 요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완벽한 이해를 위해 해당 문제에서 강조되는 점을 반복해서 설명해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수강생이 많은 논술 학원에서 강의를 듣다 보면 자신에게 어려운 주제가 나왔을 때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항상 그 날의 주제를 예시와 함께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쉬움이 남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의 특성에 맞게 안정적인 구조를 제시해주심과 동시에 변별 포인트를 지적해주신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답안 구조와 변별 포인트 지점을 암기하고, 그에 맞게 여러편의 글을 작성해본 경험이 실전에서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받는 방대한 양의 참고 자료를 정독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매수업마다 학교별 모범답안 자료와 합격생노트, 배경 지식 자료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준비하십니다. 이 점에서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표시해주시는 중요도순서에 따라 모범답안과 학교별 참고자료를 읽으며 제가 준비하는 학교에 적합한 사고방식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일한 사고방식이 아닌 다각도로 풀이한 자료를 보면서 여러 접근법을 배우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합격생 모범답안을 똑같이 써 본 경험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언어로 글을 많이 써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에서 목표 학교의 유형과 변별 포인트를 체화하기 위해서는 모범답안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연세대나 서강대 논술의 경우에는, 모범답안을 5번씩 베껴써 논술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 시간에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출문제를 쓰고, 1:1로 진행되는 꼼꼼한 첨삭을 통해 실전감각을 극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첨삭 선생님들께서는 매번 학생의 글에서 장점과 문제점을 예리하게 찾아주십니다. 저는 논술준비를 하며 제 글이 형편없다고 생각되어, 자신감을 잃고 슬럼프를 겪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첨삭 선생님들께서는 제 글에서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시고, 단점은 개선방향을 제시해주시어 흠없는 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첨삭에서 지적받은 본인의 취약점 보완과 장점 극대화에 집중을 했을 때 점점 제 글이 모범답안과 비슷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배님들도 피드백을 철저히 복습하고 체화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후배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특정 전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일산의 일반고에서 내신이 2중반대의 중상위권학생으로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권유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학생부 전형으로는 제가 바라는 인서울 상위권 학교의 진학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6개의 수시카드 모두 논술전형에 집중했습니다. 흔히 주위에선 논술전형은 복권이고, 준비를 따로 안해도 글쓰기 능력만 있으면 합격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논술은 주로 6~70대의 경쟁률과 수능 최저등급의 존재로, 별도의 준비 없이 운만으로 합격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위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형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논술전형에만 집중한 결과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할 수 있었고 논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항상 긍정적이고 간절한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저는 고3 3월이라는 비교적 늦은 시기에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수능 전 논술이 끝난 후인 10월 달 부터는 논술에서 손을 놓고 수능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따라서 수능이 끝난 직후 실시된 성균관대 논술 시험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나만 감이 떨어졌으면 어쩌지”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을 믿고 비록 시험 하루 전 일지라도 유형을 확실히 체화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하였더니, 기적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김윤환 class수강을 고민하는 후배님들이 있다면 꼭 수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집과 학원의 거리가 왕복 4시간 이상 정도로 멀어 고민했지만, 선생님의 수업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저도 파이널 수업을 들으며, 좀 더 빨리 선생님과 함께했다면 1지망 학교에 합격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윤환쌤 수업은 들어보시면 찬양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꼭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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