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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7 고려대(식품자원경제학과)&성균관대(글로벌경제학과) 수시 합격 : 김유정(정화여고)

김윤환 2017-01-27 15:50:45 조회수 378

 글을 쓰기에 앞서 김윤환 선생님과 많은 첨삭 조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능을 생각보다 잘 못 본 탓에 막막했는데 논술이 재수를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유명하다는 대치동 학원에 가보지 못한 게 참 아쉬웠습니다. 또 작년에 논술시험에서 5광탈을 한 후, 논술 시험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잡혀 준비도 제대로 해오지 않은 관계로 연세대 논술 시험 3주 전쯤이 되어서야 논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단기간 동안이라도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가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각종 입시사이트를 돌아다니고 고민한 끝에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걸 겪어보지 못 해서 사실은 어떤 선생님이 좋을 것인가 긴가민가하긴 했지만 우선 또박또박한 발음과 명쾌한 화법, 그리고 빠른 답변속도와 친근해 보이는 인상에서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 최초 합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최저를 맞추지 못 했던 연세대학교와 경희대 한의예과, 그리고 시간을 착각해 분량을 채우지 못 했던 서강대학교 논술시험에도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욕심이 과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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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이 끝난 직후 논술시험을 온라인으로 대비하던 제가 그다음 주에 있을 고려대학교 논술시험을 위해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게 만든 선생님의 매력은 첫 번째로 몰입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또박또박한 발음과 명쾌한 화법은 온라인 강의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현강에서의 몰입도는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푹 빠져 듣긴 처음이니까요. 사실 말씀이 조금은 빠르신 편인데 그게 오히려 정신을 꽉 붙잡게 만들더라고요!

 선생님의 장점 두 번째는 방향성입니다. 현역 시절 논술 대비를 하면서 여러 선생님을 거쳐봤던 제 경험에 의하면 논술 수업이 자칫하면 선생님의 지식을 구구절절 나열하는 자랑식 수업이 된다든가, 학교의 해설만을 그냥 읊어주는 식이 되기 쉬웠는데요, 김윤환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합격자들의 답안을 바탕으로 그 답안도 한 번 더 보완해주시면서 무엇이 합격 답안인지를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저는 수업을 길게 듣지도 않았는데 선생님 수업을 듣다 보니 합격자들의 답안에서 공통적 요소들을 정말 느낄 수 있더라고요.

 그 공통적 요소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의 세 번째 장점 덕분입니다.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논술 시험을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주범수효목, 개결시, 분구기 등등 합격자들의 답안에서의 합격 포인트를 가시적으로 드러내 주셨고, 이를 활용해서 시험장에서도 정말 구체적인 개요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논술 시험뿐만이 아니라 글 자체를 읽고 분석하는 능력까지도 길러진 것 같았습니다. 잘 쓴 글은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았어요.

 넷째로 선생님의 장점은 풍부한 자료들이었습니다. 단순히 논술 기출의 내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시각의 자료들을 제공해주시면서 생각하는 깊이, 방향성, 그리고 잘 쓴 글이 무엇인지를 느끼도록 해주셨습니다. 매일 학원 끝나고 가서 가볍게 읽기만 했는데도 사고의 힘을 기르는 게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ㅎㅎ

 다섯 번째로 선생님의 장점은 학생들에 대한 사랑입니다. 온라인 수강생이었던 제게 문자도 빨리빨리 답해주시고 논술에 관련된 고민도 들어주시고, 조언까지 다정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얼마나 바쁘고 피곤하실 텐데 한 명 한 명 다 챙겨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현강에서도 학생들이 지루해할까 봐 중간중간 농담도 던지시고, 항상 학생들이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더라고요?? 감사해요 선생님

 마지막으로 첨삭, 제가 선생님의 수업에서 고민했던 이유였습니다. 대형 학원이다 보니 한 명 한 명을 선생님이 직접 코칭 해주시지 못한다는 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헛된 걱정이었습니다. 제가 다녀본 논술학원 중에서 가장 자세하고 깔끔한 해설을 해주시던 조교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히 대학생 알바의 느낌이 전혀 아니에요! 한 글자 한 글자 신경 써서 미시적관점에서 표현법과 관련된 부분, 거시적 관점에서는 구조적 부분 모두 잡아주시더라고요 첨삭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정말 하나도 빼놓지 않고 들으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같은 말도 다양한 표현으로 여러 번 말씀해주시는데 그런 표현법을 익히는 게 글을 더욱 잘 쓴 것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기도 하고요.. 다른 건 둘째치고 수업내용 자체가 빠뜨릴게 하나 없는 아주 주옥같은 설명의 집합체입니다.ㅎㅎ 그리고 무조건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먼저 풀어보도록 하세요! 어떻게 쓸지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아무것도 못 쓰고 수업만 들으면 계속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우선은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써보고 수업을 들으면서 보완하면 됩니다. 다만 저는 정해진 양식이 없는 고대를 대비할 때, 글 스타일이 선생님과는 다른 방향으로 튈 때도 많았는데요, 이럴 때 선생님이나 첨삭 선생님께 질문을 하면 잘 코칭 해주시더라고요. 본인이 잘 못 쓴 것 같다고, 오늘 점수를 잘 못 받았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중요한 건 시험 당일이지 연습날이 아닙니다. 겁 없이 달려들어보세요. 쓰다 보면 논술의 구조를 파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니까요! 저야 뒤늦게 준비해서 파이널 위주로 수강했지만 그 이전부터 탄탄하게 연습해두면 더욱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늦게 알았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도 합격했으니까요. 2018년 논술 모두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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