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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숭실대 독어독문학과 수시 합격_민지연(풍문고)

김윤환 2018-01-28 11:52:40 조회수 1,292
저는 우선 고등학교 3학년 4월부터 논술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대치동에 있는 다른 논술학원을 다녔고 학원을 다니면서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1주일에 한번 가는 논술 현장 수업과 논단기 기실방을 병행하며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학원만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논술학원만 다닐 때에는 단지 문제를 보고 개요를 작성한 후 답안을 써내려갈 뿐 그 외에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각 학교에서 원하는 바가 있으며 거기에 맞추어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며 합격자 답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어휘들을 알려주시고 명확한 표현들을 수업 중에 언급해 주셔서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환쌤의 강의와 첨삭을 꾸준히 받는 다면!! 솔직히 저는 다른 학원 수업은 굳이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조금 더 빨리 윤환쌤의 수업을 들었으면 좋았겠다고 후회하고 있어서ㅠㅠ아무래도 어휘나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는 것은 첨삭을 통해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모든 부분을 다뤄주시는 윤환쌤의 수업을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파이널 강의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ㅠㅠ 저는 6월부터 논술학원을 다니며 9월부터 윤환쌤 수업과 병행하기 시작했고 수능이 약 한달 반 정도 남았던 9월 말 부터는 최저를 맞추기 위해 논술수업은 미뤄두고 수능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수능을 목요일에 보고 논술 시험은 주말부터 바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토요일에 보는 숭실대는 준비할 시간이 거의 하루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하루 동안 2017시험, 2016시험 이렇게 두개의 답안만 확실히 보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먼저 학습 자료를 준비한 후 시간을 정해 놓고 문제먼저 풀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시험 전 공부할 때에는 시간을 더 타이트하게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항상 시간을 못 맞췄지만 원래 120분인 시험 시간을 105분만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더니 실전에서는 넉넉하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분량도 중요하기 때문에 분량을 맞추어서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윤환 쌤의 학습 자료에는 합격자 답안 3개와 학교답안, 기타 보충자료들까지 정말 알차고 진짜 도움이 되는 자료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합격자 답안이 너무 좋았습니다. 3개나 첨부해주셔서 조금 더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답안을 다 작성한 후에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선생님께서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단어와 문장을 형광펜으로 체크하여 시험을 보기 전까지 계속 읽어봤습니다. 역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전에서도 정말 유용하게 적용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윤환쌤은 합격자 답안과 학교 답안을 비교하면서 답안을 보다 정확하고 학교에 맞춰서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윤환쌤 덕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시험 준비는 자기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없고 경쟁률도 높고 최저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더 막막하지만 윤환쌤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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