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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숭실대 법학과 수시 합격_조혜린(청원여고)

김윤환 2018-01-28 11:54:03 조회수 2,853
안녕하세요.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숭실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고삼 현역 때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교에 다니던 중 학교가 저와 맡지 않는 것 같아 반수를 결심하고 4월부터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어째든 저는 재수가 아닌 반수를 선택했기에 주중에는 학교에 다녔고 공부할 시간은 저녁과 주말뿐 이었습니다. 학원을 통학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스스로 논술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수강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기실방, 명문대 실전반, 파이널 인데 각 강의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겠습니다. 기실방은 논술의 기초를 잡아주는 강의로 논술전형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실방에서는 논술 논제를 요약, 비교, 평가, 논증, 분해설으로 나누어 각 논제에서 요구하는 바와 논제유형에 따른 글의 구조와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비교는 주범수효목에 기반한 차이를 관점형,열거형,정리형 구조로 서술하고 평가는 개결시를 근거로 하여 기각논의적 구조로 글을 서술하는 것과 같이 실전적인 논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명문대 실전반은 기실방에서 학습한 논술의 접근법들을 명문대 논술기출문제를 통해 훈련하는 강의입니다. 기실방에서 요약,비교,평가,논증,분해설에 관한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은 논술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명문대 실전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명문대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논술을 체화할 수 있고 다양한 제시문을 접하면서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논술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은 각 대학별 논술을 익힐 수 있는 강의입니다. 논술은 말 그대로 대학별 고사이기 때문에 각 대학마다 선호하는 답안의 유형과 내용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가고자하는 대학이 선호하는 답안의 유형을 파이널을 통해 완벽히 익히고 논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파이널강좌를 통해 각 대학의 최근 기출문제들을 분석하고 대학교 합격답안의 특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김윤환 선생님의 첨삭과 강의의 장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김윤환 선생님 인터넷 강의의 대부분은 현장강의 녹화본입니다. 현장강의의 생생함을 수업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는데요 대치동 현장강의를 수강하고 싶지만 저처럼 시간이 부족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현강과 동일한 질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합격자 우수답안은 논술실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자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합격자 답안을 반복해서 읽어봄으로써 합격답안의 구조와 특징을 익히고 자신의 글쓰기에 적용하는 연습을 지속한다면 어수선하고 긴장되는 논술고사장에 가서도 논리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윤환 선생님 연구소의 첨삭은 정말 훌륭합니다. 일단 수업 수강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첨삭일 텐데요 ‘논술에 있어서 첨삭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인터넷으로 첨삭이 가능할까’ 하는 고민이 있을 겁니다. 저도 물론 그랬구요.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첨삭은 정말 꼼꼼하고 답안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훌륭한 첨삭입니다. 제출한 답안 문장 하나마다 꼼꼼하고 자세한 첨삭을 해주시고 독해력, 어휘력, 논증력 같은 문제점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일주일에 다섯 시간 정도를 논술에 투자했습니다. 쓰기 2시간, 강의듣기 2시간, 리라이팅&우수답안 읽기 1시간 의 시간을 논술에 투자했는데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논술을 공부했고 방학 때는 일주일에 10시간 씩 하기도 했습니다. 고삼 현역 학생들에게 10시간 이상의 논술공부는 무리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5시간 즉 기출문제 한 세트 풀고 그에 대한 강의와 첨삭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고 장기간 글 쓰는 감을 익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기실방, 명문대 실전반을 수강하고 9월부터 파이널을 수강했는데 수시 6개 중 논술의 비중이 많으면 많을수록 파이널을 미리미리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을 앞두고는 수능에 대한 불안감으로 논술을 제대로 공부할 수 없고 수능이 끝난 후에는 바로 논술시험이기 때문에 수능 1~2달 전부터 미리미리 파이널을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널 강좌도 한 대학 당 꽤 많은 기출문제와 강의가 있기 때문에 몰아서 하려다가는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파이널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대학의 답안 구조를 완벽히 체화하는 것입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우수답안을 암기할 정도로 읽었고 합격자들의 답안 틀을 익혀 논술 고사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고삼 혹은 N수의 기간이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4년이란 시간을 힘들게 보냈으니까요 그러나 모두가 방황하고 있을 때 꾸준히 노력한다면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을 도박, 운이라고 생각하고 학생부종합전형만큼 열심히 준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꼭 꾸준한 노력을 투자해서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 학번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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