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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8 건국대 철학과 수시 합격_최우현(부광고)

김윤환 2018-01-28 12:06:35 조회수 1,480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서 도움이 된 점: 김윤환 선생님은 일단 논술이 어떠한 전형인지에 대해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논술의 본질 즉, 키워드를 잡아 독해하여 일관된 글을 작성하게끔 도와주십니다. 저는 일단 논술에 대한 시험의 이해도가 부족하였습니다. 그저 주관식 문제라 어렵고 일관된 기준으로 합격자를 가를 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은 논술은 분명 답안이 있는 시험이고 기준이 있다면서 본인만의 스킬을 알려주셨습니다. 개념-결과-시기적 적합성이라는 명칭을 통해 어려운 창의적 논술 문제도 이러한 식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하였으며 이는 창의적인 논제를 출제하는 연세대, 한양대, 건국대 시험에 대비를 잘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논술 답안 백서에는 개요 작성 방법과 독해, 요약, 비교, 평가 등 논술에 나오는 다양한 문제들을 유형화 시켜 배우는데 도움을 주셨는데, 평소에 그냥 제시문을 읽었던 저는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생각하면서 중요 부분만 잘 이해하도록 빠르게 독해 연습을 하였고 비교할 때도 정확이 비교 기준을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에는 정말 방대한 선배들의 합격 노하우와 답안들이 실려있고 질 좋은 자료들이 넘쳐났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은 대학별로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알려주십니다. 예컨대 한양대 압축 강의에서 한양대학교가 좋아하는 평가 기준을 언급하면서 대립되는 사고의 키워드들을 추상적으로 사고하여 답을 작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혼란했던 논술전형에 대해 쉽게 개념화 시켜서 잘 알려주시니 어려웠던 내용들도 수학 공식 적용하듯이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논술을 책 많이 읽고 글 잘 쓰는 사람만 합격하는 줄 알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논술 전형 시험의 의도에 맞추어서 글을 일관되고 정확한 키워드를 찾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유쾌한 수업과 실력 있는 강의, 그리고 조교님들의 친절한 안내와 열정, 좋은 자료들이 없었다면 대입에서 실패하고 낙담했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수업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단언컨대 논술 1타 강사는 김윤환입니다.   저는 독서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읽는 책은 기억에도 금방 남지 못하며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잘 요약되어 있는 책을 골라 자꾸 같은 의미의 단어가 어떠한 식으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밑줄 그으며 읽어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독해는 독해력과 사고력 책에 나온 단어들을 통해 표현력도 익힐 수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많이 읽어 보아야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고 또 많이 써보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학별로 시간을 정해두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답안을 통하여 자체 첨삭을 함으로써 첨삭 비용도 절약했고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내가 왜 틀렸는가에 대해 다시 복기하면서 사고를 교정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병행해야 할 것이 개념화 시키는 연습, 즉 추상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논제가 쉽게 나오는 편이라 개념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상위권 대학으로 올라갈수록 주어지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어렵게 공부해야 문제가 어렵든 쉽든 잘 풀어낼 수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야기의 제시문 들을 읽고 어떤 것을 이야기 하는 지 추론하고 명확하게 근거를 대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러한 연습을 하기 좋은 문제는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세종대, 건국대 같은 논제가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남기고 싶은 말은 내가 만약 연세대학교를 가고 싶다면 시험 며칠 전에 연대 문제를 푸는 것을 나쁘지 않지만 무조건 연대 문제만 푸는 것을 좋지 못합니다. 다른 대학들 논술 문제도 풀면서 논술에 자주 나오는 주제들 혹은 사고력 연습 등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리지 말고 푸는 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논술 주제는 돌고 도는 것이며 또한 유형도 어느 정도 범위 내에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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