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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8 이화여대(무역학과)&경희대(무역학과) 수시 합격_김소영(공주여고)

김윤환 2018-01-28 12:21:27 조회수 1,742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논술우수자전형으로 합격한 김소영입니다. 저는 충청남도 공주에서 재수한다고 서울로 올라와서 정시준비를 했기 때문에 논술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고 애초에 합격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시라는 불안감으로 인해 시작한 논술에서 합격까지 이룬 입장에서 논술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논술이 단순한 운이 아닌 하나의 공부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강의를 파이널 때 듣게 됐습니다. 저는 정말 쌤 강의를 듣고 아 논술은 이런거구나, 이게 진짜 혁명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몰랐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처음부터 알았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저는 쌤이 나눠주시는 답안에 예시가 여러가지가 있는 점과 배경지식자료를 나눠 주시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일단 배경지식과 글을 쓸 때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많이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자료를 나눠주시는 게 전 정말 좋았어요. 논술을 준비하시면서 논술에 할애하는 시간이 아깝고 정시 공부하는 시간이 준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하는 정시 공부시간을 줄여가면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전 제가 사는 곳에서 학원까지 버스타고 15분 정도 걸렸기 때문에 버스타는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짜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쌤이 나눠주시는 자료를 30분 먼저 일찍 일어나고 30분 정도 늦게 자면서 계속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전 재수했기 때문에 현역인 학생분들 보다 시간이 많았고 제가 조금만 노력하면 자투리 시간을 많이 낼 수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역 학생들 분들도 조금만 시간을 할애하셔서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붙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논술을 준비해 본 결과 논술은 단순한 운과 글쓰기 실력이 아닌 그것과 더불어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꾸준한 글쓰기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술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마다 김윤환 쌤의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말씀과 합격 수기를 통해 조금 더 분명하게 자기 목표를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분명하고 말끔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쌤의 목소리와 전달력이 너무 전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다른 학원에서 논술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전에 배우던 선생님도 너무 좋았지만 가끔 쌤이 너무 어렵게 말씀하시고 너무 추상적이어서 제가 혼자 고민해야하는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가끔 논술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쌤 강의는 전달력이 너무 좋았고 분명하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제가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셨습니다. 정말로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쌤 파이널을 들은 것은 이화여대 파이널 수업이었는데 전 이화여대와 경희대를 모두 합격했었고 전 경희대를 선택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논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서울지역에 사시는 분이나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오셔서 재수를 하는 분이시라면 되도록이면 현강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논술은 수업보다는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한 피드백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올해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내년에 논술을 도전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보시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쌤한테 꼭 감사하다는 말을 들이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쌤의 파이널 수업 덕분에 저는 더 합격에 가까워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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