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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화여대(특수교육과)&대구교대&춘천교대&진주교대 수시 합격_박시은(영광여고)

김윤환 2018-01-28 12:34:58 조회수 1,71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이화여대 특수교육과와 대구교대, 춘천교대, 진주교대에 합격한, 영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박시은이에요.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교대 구술면접 추석 특강을 통해서 면접 부문의 많은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저는 이러한 구술 면접 특강으로 면접 준비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구술 면접 특강을 수강하기 전에는 공부를 하다가 공부하기 싫을 때 등의 시간에 틈틈이 교직관을 고민하며 면접의 바탕이 될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추고자 노력해왔어요. 면접 경험이 한 번도 없던 제게 김윤환 선생님의 구술면접 추석특강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시뮬레이션 방식을 통해 직접 면접을 연습해보고 피드백을 받는 것을 통해 많은 실력을 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집단 면접을 함께 연습하면서 비슷한 목표를 가진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면접 방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 점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면접 수업을 들으면서 받은 피드백들 역시 면접 실력 향상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면접 답변을 할 때 사람 눈을 잘 쳐다보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받고 1:1 면담 과정에서 눈을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보완해 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동영상 촬영을 통해 제가 카메라를 제대로 응시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서 시선을 맞추면서 답변하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면접과 관련해서 앞서 간단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평소에 직접 대화하는 방식보다는 교대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교직관’에 대한 고민을 평소에 지속적으로 해왔어요. 교사로서 어떤 관점과 태도로 학생들을 대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학교 폭력과 같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등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교직관’을 더욱 다양하고 많은 측면에서 고려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처럼 평소 지속적인 교직관 고민을 거친 후, 김윤환 선생님의 면접 강의를 통해서 말하기 방식을 다듬는 과정을 거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수능을 치고 난 이후에 면접을 가기 전까지의 기간인 약 2주 정도의 기간 동안 면접 수업을 통해서 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하였어요. 이 기간 동안 하루에 약 3시간 정도는 답변할 내용의 뼈대와 흐름을 잡는 연습을 하고, 2시간 이상씩은 답변하는 연습을 꾸준히 진행하였어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예상 질문을 만드는 것과 제가 한 답변에 대한 후속질문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의 학교선생님들께 도움을 요청하여 예상질문과 답변에 대한 후속질문을 대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생활기록부와 관련하여 제가 꼼꼼히 하지 않고 넘어갔던 활동들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기 기억이 나지 않아서 힘든 측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 하는 활동들을 잘 정리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면접장에 가게 되면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평소에 가지고 있는 신념이 잘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면접을 준비하실 분들께서는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시험 기간이 아닌 시기에 주말에 1시간 정도씩 교직관이나 이슈에 대한 고민을 해두면서 꾸준히 준비하신다면 나중에 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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