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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려대(보건정책관리학부)&서강대(경제학) 수시 합격_서이준(현대고)

김윤환 2018-01-28 12:40:13 조회수 1,544
논술을 처음 시작했을 때 문제를 받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많이 방황했었습니다. 또한 학원을 가서 저는 한참 고민하고 있는데 옆 친구가 쓱쓱 쓰는 모습을 보며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 논술을 많이 써보면서 점점 논술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우선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형태의 문제를 풀던 답과 근거를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사고의 범위도 더 확장했습니다. 선생님 강의의 해답은 모범 답안이지만 그 답과 다르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답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면 충분히 좋은 답일 수 있거든요. 다만 사고의 흐름과 논리구조에 집중해서 그런 답이 나오는 과정을 탐구하면 충분히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논리적인 논술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주 새로운 문제를 풀고 받은 첨삭 역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답안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모두 알려주셨는데 장점을 강화하고 아쉬운 점은 보완하며 논술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대치동 스타일의 정형화된 논술 형식만을 강조하지 않고 제가 작성한 답안의 형식을 존중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틀에 박히지 않은 답안을 써서 서강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 학교 논술이 다 다르게 보이더라도 본질은 비슷하기 때문에 저는 서강대 논술을 단 한 번도 써보지 않았지만 연대와 성대의 논술 기출문제를 풀며 쌓은 실력으로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목표 학교뿐만 아닌 다른 학교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논술 공부를 하며 얻은 지식들과 사고력 덕분에 면접 준비를 별로 하지 않았음에도 고려대에 붙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논술을 말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술 준비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논술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수업 당일 날 집에 가서 지문과 필기를 정독하며 복습하면 생각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첨삭 받은 답안과 피드백 내용도 다시 읽어보면서 반성을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답안을 작성할 때는 반성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내신 시험과 수능을 같이 준비했기 때문에 논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는데 복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논술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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