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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 합격 : 박민정(평택 이충고)

김윤환 2019-02-04 01:04:17 조회수 809
2019 경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 합격 : 박민정(평택 이충고)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최초합격,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 추가합격, (글을 쓰는 이 시점 한국외국어대학교 예비 1번) 한 박민정입니다. 저는 지방의 일반고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김윤환 교대 구술 시뮬레이션’의 도움으로 대범하게 말하며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구술 시뮬레이션으로 먼저, 방대하면서도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선배들의 예시답안과 함께 교대 개인면접 기출문제, 그리고 실전 문제까지 제공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말해본 뒤 선배들의 예시답안을 보면서 말하기의 깊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근거들을 보면서 다른 질문에도 적용하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전 문제는 최근 이슈들과 관련된 문제라서 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던 문제여도 다른 학생들과 이야기해보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교육학에 대한 기초설명과 교육이슈들을 함께 준비해주셔서 교대 면접뿐만 아니라 사대 면접 때에도 좋은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런 교육이슈들은 면접 때 예시들로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코딩 교육, 통일 교육 등에 대한 예시는 개별면접 통일 관련 상장, 컴퓨터 동아리 등과 연결고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집단면접 때에도 추가적인 예시들을 덧붙이면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매일매일 다른 학생들과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적응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조교 선생님도 매일 바뀌어 다른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단점들을 조금씩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머리 만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뮬레이션 연습을 하면서 머리를 만지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덕분에 경인교육대학교 실전면접에서는 머리를 묶고 갔고 이런 습관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면접 시뮬레이션을 할 때마다 면접 영상도 함께 찍어주셨고 집에서 한 번 더 보면서 허리를 펴는 곧은 자세로 자세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구술 때 필요한 말이나 단어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시뮬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는 항상 ‘따똑찬’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 스스로 따뜻한 교사, 똑똑한 교사, 그리고 착한 교사에 대한 저만의 정의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술 면접 때 찬성이나 반대 입장에 대한 대답을 할 때 자신의 논거와 근거를 밝히고 재반박하는 구조를 갖춰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 중 ‘착한 사마리아인 법 제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구술 구조는 개인 면접뿐만 아니라 집단 면접 때 발표를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종이 배치 또한 이런 구술 구조를 바탕으로 짤 수 있었습니다. 저의 구술 면접 팁으로는 먼저, ‘아에이오우’를 외치면서 입을 푸는 것이 있습니다. 입 스트레칭을 하면서 말하면서 쩝쩝 거리는 습관을 고칠 수 있었고 긴장 또한 풀 수 있었습니다. 이 팁 또한 아토즈 학원에서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면접 영상을 찍어보는 것입니다. 면접을 연습할 때부터 계속 해왔던 방법 중 하나인데 제 자세의 문제점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의 빠르기가 자신이 말하는 것보다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말의 빠르기를 조금 늦출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살아 이동이 힘들 줄 알았지만 학원이 대치역 근처에 있어 쉽게 오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짧으면 짧은 시간, 길면 긴 시간인 1주일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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