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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합격 : 문찬규(성남고)

김윤환 2019-02-04 01:06:08 조회수 864
2019 서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합격 : 문찬규(성남고)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교직적성으로 추가합격했습니다! 기존에 김윤환 선생님께서 개강했던 여름방학특강에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때 이후로 김윤환 선생님의 교육대학교 대비 특강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인교대 면접을 일주일정도 앞두고 파이널 특강을 들으러 갔었습니다. 수업은 김윤환 선생님의 1시간 수업과 2시간의 면접 시뮬레이션이 있었습니다. 1시간 동안 기본적인 교육이론 요약, 교육시사에서 유의할 부분이나 면접을 보기 전에 생각해야할 부분 등,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잘 짚어주셔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이론을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시사에 대해 대비하며 준비를 한 것이, 면접을 보기 전에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준 점에서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만약 어떠한 주제인지에 따라 찬성과 반대로 내용을 생각해야하는지, 혹은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는지 주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일종의 로드맵을 통해서,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주제에 접근할 수 있어서 면접에서 실수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사에 대한 내용도 이미 기출로 나왔던 주제나 오래된 내용과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점을 구별하며 안내해 주셔서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추가지료나 기사 등을 보충으로 주시기도 했는데, 모든 자료를 완전히 대비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자료 덕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신 부분도 도움이 되었는데 저 스스로도 면접대비를 할 때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토즈에서 각 학생들이 지원하는 교대끼리 모아서 면접 조를 짜서 각 교실에서 개인면접과 집단면접을 연습했습니다. 보통5~6명 정도가 한 조로 집단토의를 했습니다. 사실 집단토의는 학생들이 스터디 모임이나 과외식으로도 모여서 할 수는 있지만 피드백을 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을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토즈에서는 집단면접을 제대로 하고자 준비하려는 친구들도 모였고, 각각 조마다 입실하는 교실 환경이나 분위기가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각 교실에 배정되는 선생님들은 면접 연습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줍니다. 면접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은 있지만, 모두 저와 친구들에게 면접 태도라던가 토론 내용, 학생의 실수나 습관들을 바로잡을 수 있게 상세히 집어주셨습니다. 저도 말하기 습관 중 말하기 속도나 입버릇, 내용적인 면에서도 조금씩 개선점이나 좋은 부분을 피드백을 받아 면접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토즈 김윤환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보충자료나 다른 면접 기출, 면접질문을 바탕으로, 내가 생각한 답변이나 내용을 조금씩 메모하거나 끄적여 가면서 직접 면접에서 답변한다는 느낌으로 말하기로 대비했던 것 같습니다. 자주 주신자료를 바탕으로 스스로 질답 연습을 하다 보니 답변을 하면서 생각을 빠르게 한다든가 말하기도 자연스럽게 되면서 면접 질문 답변에 익숙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단면접을 하고나서 각 면접 선생님들이 영상을 찍고 나서 파일을 나눠주시곤 했는데, 면접태도를 스스로 고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입술을 무는 습관이 있다고 하면 다음 면접 연습때 입술물지 않도록 하자며 계속 기억하면서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그것을 명심하면서 태도를 고쳤던 것 같습니다. 김윤환 선생님 도움으로 교육대학교 면접대비도 할 수 있었고, 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대학을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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