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 합격 : 김가림(경기여고) 저는 면접준비를 하면서 김윤환 선생님과 조교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저는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하얘져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하고 싶은 말들을 논리적으로 구성하지 못했던 저의 부족함 때문이었습니다. 아토즈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논리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웠을 뿐 아니라 저의 부족한 시사 상식에 대해서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말과 생각을 하게 하며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저만의 교사상을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교육관련 영상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여러 사회적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저의 의견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면접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5단으로 전개하는 방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연습뿐만 아니라 어떤 내용을 핵심으로 이야기해야 하는지 배움으로써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조교 선생님들도 토의 면접을 볼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 임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지도해주셨습니다. 말하는 모습을 비디오 촬영하는 수업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리적 말하기의 5단 구성뿐만 아니라 모의 면접 연습 등 아토즈 수업은 말하기의 두려움을 없애주었습니다. 저는 아토즈에서 추석특강과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였는데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실전처럼 연습하고 훈련했기 때문에 실제 면접장에서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여우있는 모습으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면접 준비를 하는 학교(저 같은 경우, 서울교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전까지의 기출문제 경향에 대해 스스로 분석해보았습니다. -교직 인성우수자 전형 같은 경우 교직교양과 교직적성을 총 2문제 출제했는데 서울교대는 타 교대와 달리 교육보다는 시사 상식이 중요한 변수 같아 보였습니다. -기출문제로 연습을 한 후 교대면접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김윤환 이채린의 교대 사대 구술면접_ 서점에 들러 여러 면접 책을 보았는데 문제 분석이나 답변 해설이 가장 꼼꼼했습니다_책이 엄청 두꺼운 편!) -아토즈학원에서 김윤환 선생님 수업을 들은 후 조교 선생님들과의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연습을 한 후 감을 익혔고 비디오 촬영한 것을 집에서 보며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