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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9 부산대 수시 사회학과 합격 : 임수연(양산제일고)

김윤환 2019-02-04 11:35:18 조회수 829
2019 부산대 수시 사회학과 합격 : 임수연(양산제일고) 저는 내신이 낮아 선생님께서 제가 대학교에 합격 확률을 높이려면 논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하셨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 살아 마땅한 논술 학원도 없었기에 김윤환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논술을 굉장히 늦게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글쓰기도 되지 않았기에 처음에 논술을 쓸 때 틀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난 후에 시작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문장 구성은 어떤 방법이 좋을지, 언어 선택은 어떤 게 좋을지, 자기화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논술을 쓰고 난 후 예시 답안을 확인해보면 '왜 여기서 이러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지?' 하며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제가 편협하게 생각하여 분류했던 기준보다 예시 답안의 기준이 왜 적합한지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부산대 강의와 경북대 강의를 들었는데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경북대 강의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수도권 대학과 부산대와 유형이 매우 달랐습니다. 단답형 주관식 유형도 있었기에 지문에서 특정 단어를 정확하게 골라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특정 한 단어를 골라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지문 분석이 필요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지문 해석을 해주시면서 핵심 어휘를 맞힐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그래서 단답형 주관식 유형을 맞힐 수 있었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지문 분석이 어렵다거나 힘들다는 이유로 예시 답안을 확인해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출 문제를 여러 번 풀었습니다. 3번 정도 풀어본 후에 예시 답안을 보고 혼자 다시 써보며 예시 답안의 분류 기준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 후에 선생님 강의를 들어 예시 답안의 기준을 추론하는 과정을 보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 썼던 원고부터 마지막 원고까지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점점 더 발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예시 답안을 보기 전까지는 시간을 재며 풀었지만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는 지문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싶어 문제 하나를 만족할 만큼 끝낸 후에 다음 지문을 넘어갔습니다. 물론 시간을 맞춰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술 시험까지 기간에 여유가 있다면 한 문제씩 지문을 꼼꼼히 보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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