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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9 서울여대 수시 자율전공학과 합격 : 이하영(전주근영여고)

김윤환 2019-02-04 11:38:52 조회수 801
2019 서울여대 수시 자율전공학과 합격 : 이하영(전주근영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기실방 강의부터 대학별 파이널(경희,성신,서울여자대학교)강의를 수강하여 770명 지원 중 12명 선발인 서울여자대학교 자율전공학부에 64: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기실방 수업은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 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 지 ,논술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글인지, 논술을 하려고 시작은 했는데 막연한 저에게 기실방 강의는 논술에 대한 확신을 주었고 자신감을 키워주었습니다. 논술의 모든 유형을 총 집합시켜 카테고리별로 익숙해질 수 있는 기실방을 통해서 다양한 유형별 연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어떤 유형의 학교가 좀 더 유리할지와 같이 논술지망 학교를 택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서울여자대학교는 논술 시험이 수능 이후에 치뤄진 터라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가량 있었습니다. 불수능을 능가한 용암수능이라고 불린 19수능에서 모의고사 점수에 훨씬 못 미치게 나온 저에게는 논술만이 대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스러웠고 남은 일주일이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장 먼저 작년 기출을 풀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이 일주일동안 하루에 8시간 이상 논술 공부 열심히 하면 무조건 합격 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서울여대 파이널 모든 회 차를 다 들어본 학생으로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명 강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시고 이 문제말고 다른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한 합격권에 들 수 있는 팁들을 정말 많이 알려주십니다. 또한 "이러이러한 것들을 써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와 같은 말씀을 반복적으로 해주셔서 저절로 머릿속에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또 합격자 답안을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시면서 문장 하나하나 어떤 부분이 잘 쓴 부분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특히 중요한 부분은 엄청 엄청 강조를 해주셔서 그 부분만 진짜 유념하고 시험장에서 써 내려가면 무조건 합격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논술에서 꼭 써야할 키워드도 중간중간 많이 알려주셔서 더 매끄럽고 완성도 있는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범수효목 이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진짜 이거 너무너무 개 꿀 팁입다. 외우기도 쉽고 머리에 쏙쏙..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뿐만 아니라 첨삭에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고 섬세한 첨삭은 처음 받아봤습니다.‘정말 이런 게 첨삭을 받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보통의 논술학원들은 첨삭할 때 대충 good막 이렇게 대충 휘갈겨 놓고 첨삭이라고 해주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그런데 김윤환 팀 첨삭은 총평과 점수부터 어떤 부분을 이렇게 써서 잘했고 이 부분은 이렇게 고치면 더 좋을 것 같고 이런 식으로 진짜 한 문장도 빠짐없이 다 짚어주시니깐 정말 너무너무 좋았고 제가 부족한 부분 강점으로 갖고 있는 부분을 시각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제가 첨삭 선생님께 자잘한 질문을 했을 때도 정말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김윤환 쌤의 커리를 따르고 이와 같은 학습 과정을 일주일간 반복적으로 거치다 보니깐 학교가 원하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표현들을 써가며 완성도 높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김윤환쌤 가끔 재밌는 얘기도 해주셔서 수업자체가 쳐지지 않고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쌤이 너무 귀여우셔요......말투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쌤 자체가 긍정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셔서 수업 듣고 항상 좋은 기운을 얻어요 :)그리고 진짜 세상 친절하십니다ㅠㅜ 3)나만의 논술 학습법 첫째.학교의 5개년 기출 및 모의고사를 뽑아서 문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형별로 글의 틀을 잡아둔다. 둘째.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알려주신 남들과 차별화 된 답안 쓰는 팁을 모두 머릿속에 넣고 답안을 작성할 때 무조건 팁 두 개 이상은 답안에 녹여서 써내겠다는 생각으로 의식하고 글을 쓴다.(의식적으로 쓰지 않으면 나중에 아차..!그거 안썼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셋째.합격자 답안을 그대로 베껴서 손과 머리에 저절로 익힌다.(이 방법이 단순 무식해보일지라도 수능 끝난 뒤 일주일은 시간이 정말 많아요. 수능 전에는 하루종일 국수영탐을 하던 시간에 논술 하나만 파니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정말 많다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 논술 공부하는 척 책상에는 앉아있지만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은 2시간3시간인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합격자 답안을 리라이팅 해보면 문장을 쓰는 그 속도감과 문장의 길이 띄어쓰기 분량을 익힐 수 있고 좋은 표현들도 마치 내 생각처럼 머리에 쏙쏙 박히게 되요) 넷째.주어진 시험시간보다 10분정도 더 짧게 잡고 혼자서 모의시험보기(시험장에 가면 정말 더 떨리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감을 가지고 빠르게 쓰는 연습이 꼭 필요해요. 시험장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 시험장 가서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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