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숙명여대 수시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과 합격 : 김정인(성신여고)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과에 합격한 김정인입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기피하고 글 쓰는 연습을 한 번도 한 적 없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성적으로 국수영사1사2 순으로 41112를 맞을 정도로 국어가 항상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숙명여자대학교에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 덕이었습니다. 사실상 저는 외대 논술에 치중해서 논술 공부를 했기 때문에 논술 시험 바로 전날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에서 처음으로 숙명여대 기출을 풀고 해설을 들었습니다. 준비를 하나도 못했던 저에게 김윤환 선생님의 숙명여대 파이널 강의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력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자료들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으로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오랜 시간동안 논술을 가르치셨구나를 느꼈습니다. 단지 학교측 예시 답안을 읽어주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여러 예시들을 들어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시들로 사회적, 인문학적 기본 지식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한 문제당 최소 4개 정도 예시답안들이 준비 되어있어 틀에 갇힌 글쓰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글쓰기 선호에 따라 예시답안을 골라 리라이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았던 점이었습니다. 또한 독해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주범수효목’으로 현장에서 올바른 독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숙명여대가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요점과 포인트들을 한꺼번에 설며해주셔서 이것을 바탕으로 글을 써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첨삭면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이 밤 10시에 끝나 첨삭을 할 수 없어 걱정하고 있었지만 그날 12시까지 첨삭해주신 것을 이메일로 보내주셔서 리라이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에도 도움을 받았지만 본인의 노력 없이는 논술 합격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성대, 외대, 경희대. 숙명여대 강의들을 등록하고 매일매일 글을 2개씩 썼습니다. 수능 끝난 일주일동안 무조건 논술에 집중해야합니다. 저도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갈진 꿈에도 몰랐습니다. 엄청난 지원자와 경쟁률로 자신감이 먼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낮아진 자신감으로 글을 쓰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글로 담아내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나도 논술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격의 문으로 도달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글 쓰는 연습을 김윤환 선생님과 하신다면 합격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모두 김윤환 선생님 수업 듣고 논술로 당당하게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