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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건국대 수시 경영학과 합격 : 강민정(현암고)

김윤환 2019-02-04 11:51:51 조회수 788
2019 건국대 수시 경영학과 합격 : 강민정(현암고) 김윤환 선생님의 강좌 중 파이널 건국대와 파이널 동국대를 들었습니다. 파이널 강의는 기출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부담감 없이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능이나 내신도 준비하면서 논술까지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11월에 진짜 말 그대로 단기속성으로 준비했습니다. 기출만 풀고 준비하다 보니 문장 구조나 전체적인 개요 면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먼저 문제를 풀어보고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공부하니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체크하고 고쳐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어떤 방향으로 써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쓴 답안을 바탕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다음 문제를 풀 때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또 학교별로 강의가 나눠져 있어 학교의 문제 특성에 맞춰서 준비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서론과 본론의 내용이 각각 어느 정도로 유지가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덕분에 단락을 나누는데 힘들었던 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학교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변별 포인트를 짚어 주셔서 학교 특징에 맞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간에 준비하다보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학습법은 학교만의 논술 유형을 깨닫고 기출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계속 체크하고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방법이었습니다. 또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수능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술을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문법이나 문장구조를 알면 띄어쓰기라든지 주술일치 등의 부분에서 편하게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계 논술은 수능 국어와 교점이 있어서 함께 준비하기도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밑바탕이 되는 국어를 열심히 하는 것이 논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11월에 강의를 보면서 유형을 깨닫고 서론과 본론을 나누는 법 분량을 맞추는 요령을 터득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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