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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건국대 수시 경영학과 합격 : 오연서(영동일고)

김윤환 2019-02-04 11:52:09 조회수 955
2019 건국대 수시 경영학과 합격 : 오연서(영동일고) 제가 처음 논술을 시작한 것은 3월달이었습니다. 글쓰기에 재능이 없었고 논술 경쟁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논술에 별다른 기대를 갖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논술 공부는 일주일에 한번 아토즈 학원에 가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수능으로 대학을 가려고 했었지만 2학년때까지 워낙 공부를 안해왔던 터라 3학년 때 제 목표치의 성적을 받는 것에 한계를 느꼈고, 여름방학 때부터 논술에 들이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에는 이렇게 한다고 실력이 오를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추석 시즌을 기점으로 수능에 올인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추석특강을 마지막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추석특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최저도 없는 건국대 경영학과에 최초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김윤환 선생님의 추석특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학교별로 나누어 있었던 수업 덕분에 건국대 논술의 특징을 파악하기 적합했습니다. 건국대의 경우 경희대학교나 중앙대학교 같은 학교같이 보편적인 논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학교만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수업이 따로 필요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추석특강에서 이를 얻어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뚜렷한 말씀과 시원시원한 가르침이 해당 논제에 대한 이해를 더 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가끔가다 들어주시는 예시 또한 논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해당 논제에서 설명이 그치는 수업이 아니라 김윤환 선생님만의 공식 틀 안에서 모든 논제가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공식이 다양한 논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때문에 새로운 논제를 푸는 데 있어도 막힘없이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논술 공부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학교와 상관없이 논술의 기본 틀을 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술의 기본 틀이 세워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논술의 기본 틀을 다지는데 있어서 김윤환 선생님의 공식을 안 것이 아주 크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깔렸다고 생각되면, 그 다음 해야할 것은 학교별 특징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원한 학교 논제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학교별 특징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지표가 되는 것은 기출문제입니다. 모의논술을 포함한 기출문제들을 모아서 어떤 논제가 자주 나오는지 파악을 하고, 그 논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써야하는지 등을 모범답안 또는 예시답안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국대의 경우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되는 논제가 제시되지만, 몇 년 간 건대만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필수입니다. 논제의 기본을 다지고 기출문제의 특징만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 합격에 가까운 점수를 맞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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