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합격을 위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
김윤환 논술에 있습니다.

합격수기 게시판

2019 한국외대 수시 , 세종대 합격 : 김민주(전북외고)

김윤환 2019-02-04 12:00:20 조회수 863
2019 한국외대 수시 , 세종대 합격 : 김민주(전북외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주요 개념들을 통해 글을 구성하고, 쓰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논술을 준비할 때 제시문을 독해하는 것이 어렵기 보다 글을 쓰려고 할 때에는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어떤 구성으로 써야 하는지가 막막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때 각 학교별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구성 방식을 선호하는 지 등을 확인하고 이를 따라 글을 쓰다보니 좀 더 쉽게 글이 쓰였습니다. 첨삭을 받을 때는 담당 선생님께서 일관되게 제가 글을 쓸 때 저지르는 오류들에 대해서 피드백 해주신 점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로 논리적인 비약, 핵심어가 들어가지 않아 모호한 점 등에 대해 지적을 받았는데, 리라이팅을 통해 오류를 하나씩 수정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자료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수업 때 마다 제공된 우수답안 모음집을 보고 다른 학생들이 어떤 지점에서 나와 다르게 글을 쓰고, 좋은 평가를 받는지를 확인하니 객관적으로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과서 핵심 개념자료는 제가 배우지 않았던 교과 개념을 글에 언급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과목에서 나오는 개념들이 제시문에 등장할 때 익숙한 것들보다 막연히 긴장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개념, 시사 자료 등의 제공되는 자료들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논술 공부를 하는 것에 도움이 됐습니다. 논술에 많은 시간을 들이기에는 수능 준비에 바빠, 하나의 글을 써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지적받는 부분은 끝까지 리라이팅을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 지를 확인하고, 시험장에서 이전에 글을 썼을 때 저지르던 오류들을 범하지 않으려 노력한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글을 쓸 때 한번에 쓰는 것 보다는 쓰고 다시 고쳐쓰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느꼈기 때문에 파이널 때부터는 시간 내에 글을 두번 써서 완성시키는 연습을 했습니다. 실전에서 1번 2번 문항까지 두번 쓰니, 첫번째 답안보다 매끄럽고, 추가적인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 개의 댓글

0/2,000 Byte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