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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9 한국외대 수시 경제학부, 동국대 경제학과 합격 : 백인태(경기고)

김윤환 2019-02-04 12:00:42 조회수 860
2019 한국외대 수시 경제학부, 동국대 경제학과 합격 : 백인태(경기고)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파이널 강좌를 듣고 한국외대 경제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정규반을 듣지 않고 파이널만 들어서 불안한 부분이 있었지만 한국외대의 시험이 있기까지 10일정도의 시간이 있어 그 시간을 후회없이 보내자는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짧은 기간동안 많은 기출을 접하고 모범 답안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모범 답안 속에 들어있는 핵심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분명 저 혼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중 가장 도움이 됬던 점은 2019학년도 부터 바뀐 외대 논술 문제를 김윤환 선생님 팀의 자작 문제를 푸는 것이였습니다. 모의 논술을 기반으로 한 자작문제는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너무나도 안성맞춤이였습니다. 그 결과 자작문제의 유형과 실제 시험의 유형이 유사하여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리 자작문제를 풀지 못 했더라면 아마 지금 합격 수기를 쓰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개별 첨삭을 통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점 이나 내가 쓴 글이 올바른 글 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능 이후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간간히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논술 수업을 거부감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논술 학습법은 다시쓰기를 많이 했다는 점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 학교 측 모범답안과 제 답안을 비교하여 다시쓰기를 한 것입니다. 매일 이렇게 다시쓰기를 하면서 자신의 글이 학교 측 모범답안과 유사해지며 자신의 글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다음으로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그냥 듣고 지나지 않고 수능과목을 복습하듯 필기하고 선생님의 말을 복기하면서 다음에 쓸 때는 이렇게 써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글로 적는 시간을 수업 직후에 가졌습니다. 즉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의 요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기억이 잘 안나서 저는 꼭 이 시간을 가지고 다시쓰기에 반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고사장가는 지하철 안에서는 시험장가며 읽기자료를 읽었고 고사장에 도착해서는 다시쓰기를 할 때 읽었던 우수 답안을 읽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예열을 하고 고사장에서 감을 그 학교에 맞게 최대한 끌어 올렸던 것이 정말로 큰 도움이 됬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의논술의 학교 측 답안과 자작문제의 우수 답안을 읽었는데 시험에 비슷한 유형이나와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저는 정규반을 듣지 않고 수능이후 파이널만 들어서 정말 불안감이 심하고 이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수능도 생각보다 못보아 유일한 탈출구는 논술이라 생각하여 수능 공부하듯이 매일매일 논술 공부를 하며 살았습니다. 항상 이게 한 다고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불안한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능공부하던대로 10일만 진심을 다해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입시는 논술이 끝나야 끝나는 거니깐요. 화이팅!! 그리고 목이 쉬어가며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던 김윤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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