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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외대 수시 스페인어학과 합격 : 박서정(영신여고)

김윤환 2019-02-04 21:46:16 조회수 820
2019 한국외대 수시 스페인어학과 합격 : 박서정(영신여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파이널인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전달하시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빠르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원한 학교가 선호하는 논술 스타일을 파악하고 계셨기에 저희는 그 스타일에 맞추어 기술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일례로, 한국외대는 키워드를 포함하여 답안을 작성하여야 합격할 확률이 증가한다는 말씀을 하시며 정확하게 키워드를 뽑는 능력을 키워주셨습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틀을 갖추어 답안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요지가 흐트러지는 일을 막았습니다. 또한, 원장님과 조교님들의 궁합 또한 최고였습니다. 타 학원 같은 경우에는 강의하시는 선생님과 첨삭 선생님이 중요시하시는 포인트가 달라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아토즈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원장님이 강조하신 부분을 제가 놓치면 첨삭 선생님들께서 그 부분을 정확히 잡아내 지적하셨고, 이는 제가 반복적으로 놓치는 부분에의 보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습관적으로 무언가를 놓치다 보면 실전에서 같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원장님의 막판 스퍼트 강의와 조교님의 디테일한 설명이 들어맞아 실전에서도 연습처럼 편안히 답안을 써내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부 받은 읽기자료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인문 논술에 응시했기에 영어 지문을 독해해야 했는데, 수능이 끝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라는 것은 감이 떨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아토즈에서 기존에 외대가 출제했던 영어 제시문들을 모두 출력해서 나누어주신 것들을 틈틈이 읽으며 떨어진 감을 회복했습니다. 또한, 제가 약했던 법 지문들을 인문 읽기자료에서 발췌하여 읽다 보니 수능 과목으로 ‘법과 정치’를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내용들이 하나씩 머릿속에서 맞추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시험에서 법 관련 내용이 나왔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을 쓸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타 학원에서만 논술 수업을 듣다가, 아토즈의 놀라운 합격률을 접하고 파이널을 이곳에서 들었기에 파이널 기간인 일주일 동안은 모든 학습법을 ‘아토즈화’ 했습니다. 등하원 시에는 틈틈이 읽기자료를 읽고, 집에 가서는 첨삭 받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새로이 답안을 작성해보는 과정을 필히 거쳤습니다. 답안을 새로 쓰다 보니 제가 놓쳤던 부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포인트였는지 알게 되고, 글을 조금 더 매끄럽고 맛있게 쓰는 방법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등원 후 수업 전까지는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들을 계속해 읽으며 외대의 논술 유형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주일을 거의 논술에 바치다시피 했기에 이런 감사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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