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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9 한국외대 수시 프랑스어학부 합격 : 오예나(동두천외고)

김윤환 2019-02-04 21:51:16 조회수 66
2019 한국외대 수시 프랑스어학부 합격 : 오예나(동두천외고) 안녕하세요 저는 2019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에 최초합한 오예나라고 합니다. 저는 수능 이후에 있는 한국외대 논술시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일주일 간 김윤환 선생님의 한국외대 파이널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재수생이었기 때문에 논술전형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책이었고, 정시를 위주로 공부를 해 왔습니다. 6평이 끝난 이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논술학원을 다니기는 했지만, 수능을 볼 때까지 한국외대 논술은 한번도 공부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어려웠던 수능의 난이도로 인해 지금껏 받아오던 점수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탓에 논술을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그렇게 김윤환 선생님의 한국외대 파이널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외대에 합격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선생님의 수업의 특징은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선생님께서는 한국외대 논술의 특징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저는 실제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 처음으로 한국외대의 논술 문제를 접했습니다. 6월 이후부터 논술 수업을 들었지만, 1000자 내외의 답안을 요구하는 학교들의 문제에 익숙해진 제게 비교적 짧은 답안의 구성을 필요로 하는 외대의 논술 문제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한국외대 논술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학교가 내놓은 우수답안 등을 통해 학교가 어떤 포인트들을 중시하고 선호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시험장에 가서 그 포인트들을 살려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생각할 때 한국외대의 논술 시험은 제시문 자체의 어려움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푼 시험도 제시문만 읽어도 제시문 간의 대립점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어서 제시문 해석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험에서는 학생들의 전체적인 답안의 내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 학생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강점들이 답안에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이 알려주신 ‘한국외대는 1번 문제의 분류에서 키워드를 중시한다’, ‘최대한 나의 입장에 대한 근거를 잘게 쪼개써서 다각화를 드러내주는 것이 중요하다’ 등의 팁을 최대한 시험지에 녹여내려고 애썼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김윤환 선생님은 전체적인 답안 구성이 어떻게 하면 보다 깔끔하고 논리정연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저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를 만들어 가르쳐주십니다. 저는 수능 전까지 한번도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혹여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지만, 선생님은 ‘주범수효목’이나 ‘개결시’ 와 같은 용어들을 통해 제시문을 제대로 독해하고,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답안을 작성할때개인과 사회에 대한 합리적 예측을 간단히 써주는 것도 좋다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실제로 시험장에서 2번 비판 문제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었고, 이것이 제 답안의 변별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정말 재미있게 진행해 주십니다. 저는 사실 수험생활을 하는 내내 논술보다는 정시로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수능을 잘 보지 못해서 논술을 준비해야 했던 기간에 정말 우울했습니다. 논술에도 그닥 자신이 없고, 받은 수능 점수로는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선생님은 늘 활기차고 유쾌하고 수업을 진행하시고, 저희가 힘들 때쯤에 조금씩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수업 때만큼은 즐겁게 힘을 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첨삭 선생님들의 꼼꼼한 첨삭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매번 첨삭 선생님과의 첨삭이 진행되는데, 저는 이 시간들을 통해 제가 수업만으로는 깨닫지 못했던 제 답안의 논리적 흠결이나 답안 구성의 문제점 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첨삭 선생님들은 제 질문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시고, 답안 작성에 있어서의 여러 팁 등을 제시해주셔서 수업이 끝난 후에 복습을 할 때, 그리고 시험장에서 답안을 쓸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한국외대 논술을 약 일주일 간 준비했지만, 저는 그 시간들이 후회되지 않을 만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저는 일주일 동안 수업이 끝나면 반드시 선생님께 배운 내용들과 첨삭 선생님께 지적받고 배운 부분들을 노트에 정리하고, 나눠주신 우수답안이 내 답안과 어떤 부분이 더 나은지를 비교하고, 우수답안을 직접 손으로 써서 익히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수능은 끝났지만 제 입시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마음이 풀어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글을 읽을 다음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꼭 입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비록 수능은 평소보다 잘 보지 못했지만 논술전형을 통해 외대에 합격한 것을 볼 때, 대입은 끝까지 할 수 있는 한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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