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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앙대 수시 글로벌금융학과 합격 : 김현진(안양외고)

김윤환 2019-02-05 21:47:50 조회수 905
2019 중앙대 수시 글로벌금융학과 합격 : 김현진(안양외고) 1. 수업에서 도움받은 점 ◎ 기본부터 잡아주는 수업 막막하던 면접 준비를 기초부터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문부터 개개인의 생기부를 기반으로 해 진로나 학과에 관련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면접을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예상질문을 모아놓고 차근차근 답변을 작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구멍 난 부분을 메꿔나가는 방식으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답변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면서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친구들의 답변을 들어보면서 답변의 내용뿐만 아니라 말을 하는 태도와 같은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하는 속도와 크기, 표정이나 제스쳐 등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인상 깊고 논리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지 친구들의 모습을 참고하며 연습했습니다. 또, 친구들과 답변을 공유하는 동시에 선생님께서 즉각적으로 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해 주시기 때문에 자신의 답변에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답변에 대한 피드백도 함께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 실전과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모의면접이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과 같은 자리를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실전과 비슷한 모의면접에서도 많이 긴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의면접을 반복하다 보니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점점 머릿속에 정리되어 가는 자신의 논리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매우 차분한 상태로 준비했던 답변을 막힘없이 할 수 있어 매우 놀라웠습니다. 모의면접에서도 즉각적인 피드백과 녹화한 동영상을 검토함으로써 평소 말 할 때 발견하지 못했던 습관이나 버릇 등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경우 이를 통해 분명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긴장한 탓인지 상대방이 아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며 답변하는 습관을 발견했고, 이 때문에 답변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2. 나만의 학습법 저는 구술 면접을 준비할 때 각 학교와 전형의 특성을 생각하면서 대비했습니다. 동일한 학과라도 대학교 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질문이 나와도 최대한 그에 맞춰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제일 난관이었던 긴장감의 문제는 아토즈의 수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반복적인 모의면접 또한 면접장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해보고 말 하는 연습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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