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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화여대 수시 행정학과 합격 : 나유라(대진여고)

김윤환 2019-02-05 21:51:43 조회수 879
2019 이화여대 수시 행정학과 합격 : 나유라(대진여고) 이화여대의 논술에 대해서는 수능 전에 따로 공부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연대, 서강대, 성대의 논술이 끝난 후 단 일주일 안에 이화여대의 논술 스타일에 대해 파악해야했습니다. 일주일동안 그저 대학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기출문제만으로 독학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강의를 선택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화여대의 논술의 경우 자수가 정해져있지 않고 많은 문제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는 것을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후 시간에 유의하여 문제를 풀고 이화여대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을 분석해주셔서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지 않은 다른 학교의 논술을 떨어졌지만 이화여대만큼은 최초합격에 수시우수입학으로 전액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작정 글을 쓰고 첨삭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각 학교의 특징에 대해 분석해 주시고 그 특징에 맞게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합격이라는 값지고 소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을 쓸 때에 항상 유의했던 점은 문제와 지문의 내용에만 의지해 쓰자는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는 것입니다. 문제만 읽어도 반은 해결된다는 생각으로 문제가 ‘비판하시오’인지 ‘논하시오’인지 글자 하나하나에 집중해 문제를 읽었던 점이 논술합격에 주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엔 한 번씩 꾸준하게 글을 써보는 것 역시 논술전형으로 합격함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이화여대나 연세대의 경우 다른학교들보다 최저등급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능공부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럴 때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특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논술을 한 문제씩 작성하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수험생에 비해 글을 많이 써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평소에 악필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은 없지만 글씨는 겹쳐서 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화여대와 성균관대의 경우 원고지로 문제지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줄글로 글을 쓰는 구조로 답안지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겹쳐서 글을 쓰기 쉽고 또 알아보기가 어려운 글자가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자를 겹쳐 쓰지 않도록 연습을 했던 것 또한 스스로의 답안지에 가독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채점자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악필과 지저분한 글보다는 깔끔하게 정리된 글이 더 읽기 편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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