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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화여대 수시 사회학과 합격 : 황선영(예일여고)

김윤환 2019-02-05 21:52:05 조회수 793
2019 이화여대 수시 사회학과 합격 : 황선영(예일여고) 논술을 시작한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논술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어떠한 양식으로 논술을 작성해야 할지에 감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걱정에 시달리는 저에게 친구가 김윤환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었고, 저는 친구의 김윤환 선생님 칭찬을 믿고 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화여대 기출 작성을 배우는 수업을 듣고 논술 작성에 정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쓰는 방법에 갈피조차 잡지 못했던 시간들을 뒤로한 채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에게 큰 도움이 된 강의의 부분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다닌 4군데의 다른 논술 학원과 달리, 선생님께서는 지문에서 항상 눈여겨 봐야 할 것들과 그 양상들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이는 저로 하여금 무작정 지문을 읽고 다시 돌아가 고민하는 것이 아닌 지문을 읽는 방향을 안내해주어 시간 절약 및 올바른 소재 찾기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는, 문제가 원하는 글의 유형에 따라 글을 쓰는 방식을 깔끔하게, 또, 각 학교가 선호하는 방법을 정리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러한 수업 방식 덕분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을 때 어떻게 써야할지 헤매지 않고 선생님이 알려주는 공식에 내용을 넣는 방식으로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또한, 긴장되는 실전에서 저로 하여금 올바른 글쓰기를 하도록 인도하여 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교재에 있는 예시 답안들과 수업 시간에 짚어주시는 그 답안의 강점들입니다. 교재에 답안이 세 개씩 있어 여러 사례들을 분석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답안들의 강점을 수업시간 잡아주시는 선생님 덕에 답안에 써야할 키워드들과 그저 흘러가는 내용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수개월 논술의 늪에 빠져 논술에 대한 두려움만 키우고 있었을 그 때, 더 늦지 않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논술 작성의 틀과 합격을 위한 소스를 익혀 합격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합격에 이르는데 큰 도움이 된 김윤환 선생님 강의 속 요소들을 솔직히 작성해봅니다. 후배 분들도 저처럼 4군데 학원을 다니며 논술에 갈피를 잡지 못하지 마시고, 논술의 틀을 잡아주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논술의 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꼭 복습을 하였으며, 강의를 복습한 후 같은 문제를 다시 작성해보며 논술을 보는 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 이후에는 제가 작성한 글을 스스로 첨삭해보고 강의를 듣기 전 작성했던 글과 강의를 들은 후 작성한 글, 또한, 이를 첨삭한 글을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논술의 감을 익히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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