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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강대 수시 미디어엔터테인먼트과,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 합격 : 김예윤(창녕 옥야고)

김윤환 2019-02-05 22:14:17 조회수 1,062
2019 서강대 수시 미디어엔터테인먼트과,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 합격 : 김예윤(창녕 옥야고) *우선 저는 고려대 심화구술반 수업을 들었고 4합7로 안타깝게도 최저를 맞추지 못했지만 반수까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려대 면접고사에도 응시했습니다. 당연히 최종불합격 했지만 구술고사는 유연하게 진행되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 수업의 구술시뮬에서 다른친구들과 같이 30분 내에 답안을 준비하는 과정을 겪어서 시험장에서 준비과정이 개인별이 아닌, 조별이었음에도 줄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나의 대답에 두가지 분류기준을 활용할 것을 많이 강조하셨었는데 실제로 이를 답안에 적용시켜 사회적/개인적 의무론/공리주의 긍정적/부정적이라는 세가지 기준으로 두 지문을 비교하여 유연하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술시뮬에서 특히 도움받았던 점은 제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장점은 활동을 알차게 진행하고자 노력했던 과정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진정성이 드러나고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에 급한 마음에 질문의 의도 파악이 능숙하지않다는 단점까지 보완해 나가며 전달 방식에 있어서 큰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고려대뿐만아니라 서울대, 중앙대 면접에 응함에 있어서도 당연히 밑바탕이되었습니다. *저는 최저를 맞춰야하는 대학이 6학종의 절반인 3개나 되어서 추석은 제게 정시에만 몰입해야하는 시기로 인식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면접 상황을 한번도 경험한적 없었던 제게 끝까지 김윤환선생님 수업을 권하셨고 이에 설득당해 들었던 수업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효과는 제가 먼저 장담합니다. 추석기간이 수능50일가량을 남겨둔 시점인데 그 짧은 시기동인 서울로 올라와 수업을 들었던 경험은 수능과 매우근접한 50일의 기간 동안 다른 친구들이 면접준비를 미리한다는 둥의 상황에서도 저의 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실제 지원하는 대학의 학생이 시뮬레이션멘토로 참가한다는 점 또한 그 대학의 현실적인 면모를 볼수있었다는 점에서 유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고려대학교의 3무제도라는 것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자소서에기록까지 했었는데 멘토님께서 이를 추진하고 계신 교수님께서 내년에 퇴직이시고, 고려대에서 긍정적으로만은 보지 않는 수업방식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ㅎㅎ *저는 추석특강으로 면접학원을 다니기 전 면접 준비를 따로 하지는 않았었지만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부를 외울정도로 읽고 또 사소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내가 깨달았던 점을 떠올려 본것이 학생부기반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을 받은 후 길게 생각한 후 답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순으로 면접에 임했는데 서울대가 첫 면접이다보니 긴장을 많이해서 질문 후 쉬는 타임없이 급하게 답을 하려했고 면접 후에 더 좋은 답변들과 질문하신 교수님의 의도가 떠올라서 너무 아쉬웠던 경험이있습니다 ㅜㅜ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고려대, 중앙대면접에서 쉬는 타임을 적절히 활용했고 두 대학 모두 원활한 의사소통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의 학습법은 기준을 명확히하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2번내용참고) 또한 맨마지막 질문에서 제시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물어볼때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대답하는 것에서 시뮬과 실제 면접 모두에서 호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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