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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춘천교대 수시 초등교육과(교직적인성인재 전형) 합격 : 이예은(덕이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1:45:34 조회수 586

2020 춘천교대 수시 초등교육과(교직적인성인재 전형) 합격 : 이예은(덕이고) -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첨삭/구술시뮬에서 도움이 된 점

: 강의 교육에 관한 쟁점을 정리하고 공감/협력/배려 같은 기본적인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들으니 단어들에 익숙해져 모의 면접뿐만 아니라 실제 면접에서도 그 단어들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쟁점(교사의 자질-딱똑착, 교육의 목적-지식전달, 인간의 성숙, 국가 사회의 발전/번영의 역할)이나 한가지 면 밖에 생각나지 않는 쟁점(교원능력 평가제의 부정적 긍정적 면)들을 정리해 주어서 생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항상 문제점을 바라볼 때 학생과 선생님의 입장에서만 봤는데 학교, 국가 차원에서도 문제를 바라보는 선생님의 태도를 본받고 따라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근거가 더 다양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해결책이 캠페인이나 인식을 바꾸기 위한 교육으로 끝나면 좋다는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모의 면접을 할 때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는 문제점인 경우에는 '교육으로 조금씩 해결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대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교육에 대해서 강의 하시는 것을 보니 '교육'에 대해서 다시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고 현실적인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거를 말할 때 구조를 잡는 법을 알려주신 수업이 면접을 볼때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류화, 구체화(사례 제시), 기각논의, 재반박을 이용하니 근거의 구조가 탄탄해 질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 시간에 질문에 대한 답변의 큰 뼈대를 잡은 뒤 선생님께서 수업하신 내용을 생각하며 '관련된 사례를 없을까?', '여기서 첫번째, 두번째 근거로 끊어야겠다', '주장을 말한 때는 나와 반대되는 입장도 한 번 집어주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답변을 준비하다 보니 짧을 수 있었던 답변의 내용이 더욱 논리적이고 답변의 구조가 탄탄탄해 질 수 있었습니다. 주셨던 풍부한 자료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강남까지 지하철을 타고 등원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들을 지하철에서 읽으니 버리는 시간도 많이 없었으며 어려운 내용들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의 교육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를 찾아보거나 논문을 많이 읽어봤었는데 내용이 없거나 너무 어려워서 자료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자료를 보니 한 번에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구술 시뮬에서 도움이 된 점 첫 번째, 저의 단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첨삭뿐만 아니라 같이 면접 준비를 했던 친구들의 첨삭도 같이 받으니 여러 사람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찍은 영상도 다시 돌려보며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기 않았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니 선생님께서는 허리가 조금 굽어 있고 문장의 마지막 부분의 음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게 보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후에 저는 의식적으로 라도 허리를 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자신감 있어 보인다는 칭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나만의 문제점을 찾고 고칠 수 있었습니다두 번째, 같은 공통질문에 대한 다른 친구의 답변을 들으면서 친구의 장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항상 밝게 웃는 친구, 담화표지를 잘 쓰는 친구,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어 내용을 풍부하게 만드는 친구 등 많은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친구들의 장점을 나의 장점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습니다세 번째,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연습을 하다 보니 실제 면접에서는 긴장을 많이 안했던 것 같습니다. 모의 면접에서 면접 준비 시간을 갖고 준비하고 말하는 것을 연습하다 보니 실제 면접때는 떨리지 않고 마음 편히 제 기량을 보여주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멘탈을 단단하게 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면접 마지막 날 유독 말이 많이 꼬이니 하고 싶은 말이 전해지지 않은 것 같아 답답하고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최악의 경우도 겪어보니 면접 당일날 컨디션이 최악인 경우까지 생각해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논술/ 구술 학습법 첫 번째, 수업 내용이나 첨삭 받은 내용은 한 공책에 다 정리해두었습니다. 친구들이 첨삭해준 내용이 적혀있는 포스트잇을 한 공책에 정리하고 선생님께서 수업하신 내용을 다 정리를 해 두니 면접 직전에 주의할 부분을 다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두 번째, 생활기록부 면접 준비는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부분을 질문할까?'에 초점을 맞추어서 준비했습니다. 또한 내가 예상한 질문과 구술 시뮬에서 들어온 질문을 비교해가며 면접 준비를 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작년 재작년 기출문제를 뽑아서 답변해보는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통 질문 같은 경우에는 기출문제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보고 답변을 적어 보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똑같이 시간 재고 면접 준비 시간을 갖고 면접연습 하는 영상을 찍으며 혼자서도 계속 모의 면접을 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다 보니 기출문제도 실전연습처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세 번째, 나의 무기와 나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사례를 잘 준비해두어 어떤 질문이나 이야기를 할 때 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과생에 재수를 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만큼 선생님 또한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저의 이러한 이과적 성향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문장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1시간 동안 '동물 실험'을 주제로 직접 수업을 했었는데 이러한 저의 경험이 무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수업 준비를 어떻게 했고 이를 통해 성장한 점을 정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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