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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주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홍예빈(동일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2:10:45 조회수 627

2020 아주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홍예빈(동일여고) 우선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시문 분석과 설명을 꼼꼼히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모범답안에 제시된 큰 쟁점 제외하고도 모조리 제시문에 나온 내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학원 다니기 전에 저는 큰 줄기 중심 위주로만 독해를 하여 답안을 쓸 때 부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난해한 제시문을 만났을 때에도 선생님처럼 내용 하나하나 꼼꼼히 정리하며 독해하여 문제를 풀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주대학교에 경우, 제시문에 제시된 모든 쟁점들을 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더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파이널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평범한, 개성 없는 답을 적었을 것입니다또한 그 학교에서 요구하는 답안 포인트를 매 수업시간마다 상기시켜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사람은 3번 이상 듣지 않으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마다 팁들을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체화할 수 있었으며 실제 시험장에서도 생각이 나 글을 잘 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답안을 쓸 때 구체적, 다각적으로 주장 하나 ,근거 하나 씩 쓰는 것이 아주대에서 선호하는 답변이라 하셔서 이 점을 명시하였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김윤환 선생님은 매 수업시간마다 열정적으로 항상 같은 텐션으로 수업을 하셨던 것이 좋았습니다. 막바지로 갈수록 지치기 마련이지만 선생님께서는 같은 수험생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해주셨고 마지막 수업까지 긴장감을 가진 채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수업이 흡입력이 상당해서 파이널 수업 5일 동안 열심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마지막으로 제시문 분석 후 모범답안을 같이 읽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가점 요소인지 설명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모범답안을 학생들이 혼자 읽으면 어떤 부분에서 모범답안인지 알 수가 없는데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직접 문장 하나하나 읽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좋은 문장을 기준으로 복습을 하면서 논술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먼저 논술 첨삭에서 좋았던 점은 고학력의 전문적인 선생님들이었던 것입니다. 타 학원들은 대학생 알바나 합격생을 위주로 첨삭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김윤환 선생님 class에서는 논술관련 전공학과를 졸업하셨거나 논술전형으로 합격하셨고 경력도 쌓인 선생님들이 첨삭을 해주셨습니다또한 논술 첨삭에서 좋았던 점은 글을 자세히 분석하시고 피드백을 분명히 해주셨다는 것입니다주술간의 호응의 문제, 부적절한 어휘 사용 , 논리의 허점 등은 지적해주셨고 키워드 잡는 방법, 글을 매끄럽게 작성하는 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보통 첨삭시 의례적으로 정답의 맞고 틀림을 중심으로 첨삭을 해주시는데 김윤환 선생님 class 첨삭 선생님들은 20분 이상의 긴 시간동안 같이 고민해주시고 팁을 같이 제공해주서서 매우 도움 되었습니다저의 합격에 이르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복습을 최소 2번 이상을 한 것에 있습니다. 저는 수업이 있기 1시간 전에 학원에 도착하여 복습 및 학습 자료를 공부했습니다. 1시간 동안 온전히 집중하여 첨삭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리라이팅을 하였고 김윤환 선생님 class에서 제공해주시는 배경지식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빠짐 없이 줄을 치며 정독하였습니다. 또한 논술 전용 공책에다가 김윤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해당 학교만의 가점 포인트를 정리하여 수업이 시작 되기 전 암기한 후 새로운 문제를 풀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맨 앞자리에 앉아 초집중하여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모조리 다 흡수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논술 실력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학원 수업이 끝난 후에는 90분 정도 학원 근처 카페에 가서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였습니다. 특히, 3개의 모범답안을 분석하면서 좋은 문장을 선별하여 논술 전용 공책에다가 적었습니다. 우수 문장을 직접 읽고 쓰는 과정에서 이유도 함께 적었기 때문에 저의 논술 실력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첨삭 선생님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과 모범답안과 제가 쓴 답안을 비교하여 의문점이 생기면 쪽지로 적어두었다가 그 다음날 첨삭 선생님들께 물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모범답안에서는 제시문 ()()A관점에서 비교하였는데 저는 다르게 B관점에서 비교했을 시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면 첨삭 선생님께서 “B도 비교가 될 순 있지만 좀 더 핵심적인 쟁점은 A이기 때문에 A로 중심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라며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선생님께서 추가적인 팁을 주시기도 하며 나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논술에서는 사소한 차이 하나로 합격의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것이라도 첨삭 선생님들게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죠. 결국 합격에 이르기 위해서는 개인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매일 그날그날 복습을 하고 질문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시험장에서 떨지 않고 확신에 차서 글을 쓰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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