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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대입]고려대(스페인어과) 김정아

김윤환 2015-09-18 01:33:37 조회수 1,789
이름: 김 정 아 고려대학교 스페인어과 12학번 합격   원래 저는 글쓰기에 자신이 없었고, 논술은 늘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논술 전형에 대비해서 학원 학원에서 김윤환 선생님께 정규반 논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논술 수업을 들을 때에는 제시문을 해석하고 요약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첨삭을 받을 때 그다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수업을 들은 후에 집에 가서 리라이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답안이나 특기생의 답안, 친구들의 우수답안을 읽어보며 참고하기도 했는데, 잘 쓴 답안을 읽어보는 것이 논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에는 논술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제시문과 논제를 보면 아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감이 왔습니다. 논술 수업은 정규반과 파이널 모두를 들었습니다. 정규반에서는 매주 읽기자료를 많이 받았는데 그것을 틈틈히 읽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논술에서는 추상적이고 생소한 주제들이 자주 나오는데 읽기자료를 통해 그런 주제에 익숙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학원에서 답안을 작성하고 첨삭받고 수업을 들었던 것이 파이널 때에 여유있게 논술을 준비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규반도 도움이 되었지만 역시 실전에 큰 도움이 된 것은 파이널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균관대 같은 경우에는 그 전까지 한번도 문제를 풀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유형을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수능 끝나고 곧 논술시험 이어서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없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세번의 파이널 수업을 듣고도 기출문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대 문제를 처음 풀어본 것이기는 하지만 정규반 수업때 늘 들었던 수업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 논술 시험을 볼 때에는 예상했던 유형이 나와서 수월하게 풀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 주셨던 포인트를 답안에 잘 써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고 집에서 혼자 기출 문제만으로 공부했었더라면 이런 결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대같은 경우에는 파이널 기간 동안 맨날 받아서 풀었던 수리 문제랑 해설 파일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능 끝난 후부터 수리는 아예 공부하지 않았었는데, 많은 양의 연습문제들을 통해 수리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요약문제와 비교 문제 등 일주일간의 파이널 수업에서 미리 예상할수 있었던 유형의 문제가 나와서 떨리지 않았습니다. 주제도 1년동안 꾸준히 읽었던 읽기자료를 통해서 접했던 것이라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제가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많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수업 때 나누어 주시는 자료들도 충분했지만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것을 부탁드리면 많이 보내주시고 첨삭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기출 문제뿐 아니라 시사이슈, 맞춤법, 질문답변모음집, 논술백서 등 정말 많은 자료를 통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문자로 질문을 하면 답변도 바로 해주시고 첨삭 등에 문제는 없는지 계속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렇게 도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논술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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