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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덕성여대 수시 글로벌융합대학(논술 전형) 합격 : 지세영(삼각산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2:17:40 조회수 576

2020 덕성여대 수시 글로벌융합대학(논술 전형) 합격 : 지세영(삼각산고) 저는 평소에 잘하는 과목과 약한 과목의 등급 차이가 컸기 때문에 모든 과목의 높은 점수가 필요한 정시보다는 최저를 맞추는 전형이 저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논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논술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비문도 많고 고칠 점도 많았지만 제가 잘한 부분에서는 확실히 잘했다고 말씀해주셔서 재미도 느끼고 제가 쓴 글에서 강점과 약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첨삭 선생님께 질문을 했을 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최대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업을 듣는 아이들도 많고 첨삭을 해야할 분량도 많으실 텐데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성심성의껏 질문에 대답해주시고 제가 고민하는 것들을 함께 고민해주시는 부분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두 번째로 김윤환 선생님의 특강을 많이 들으면서 학교별 주의 해야할 점과 가산점 포인트를 잘 체크해주시는 세심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교별 특강은 그 학교를 이미 지원한 후에 들었는데 그런 중요한 부분들을 체크해주셔서 집에 가서 복습하며 한번 더 암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이 판서해주시는 모든 것들을 적는 편인데 선생님의 판서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것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적어주셔서 제가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서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편하게 복습 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논술이 학원에서 일년 내내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복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수업을 주말 저녁에 들었기 때문에 다음날 월요일 저녁이나 화요일 저녁에는 무조건 복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 후 4일 내에는 무조건 복습 했습니다. 복습을 할 때는 논술 전용 정리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첨삭을 들을면서 칭찬을 들은 것과 고쳐야할 부분을 따로 체크해서 노트에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 판서 내용을 노트에 다시 정리했고 논술 시험 전날이나 당일 날 정리해둔 부분을 읽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었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논술을 처음 시작하면서 논술을 합격하는 게 하늘에 별 따기다, 불합격하는 게 대부분이니까 정시를 챙기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1년동안 논술 공부를 하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만약 1년 전에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 논술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다른 전형으로라도 합격했을지 못했을지 전혀 상상이 안됩니다. 무슨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게 수험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일 년 전에 재작년 합격 수기 모음집을 읽으면서 나도 꼭 합격해서 이 합격수기에 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직접 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대단치 못한 합격 수기지만 이 합격 수기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나중에 합격 하게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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