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숙명여대 수시 가족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배채윤(한영고) - 도움이 된 점 저는 아토즈에서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해서 약 6개월간 수업을 듣고 수능이 끝나고 김윤환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며 숙명여자대학교의 논술 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아토즈에서 논술 준비를 시작할 때는 논술 시험이 마냥 먼 일인 것처럼 느껴졌고 저의 문제분석도 매우 미흡했습니다. 논술에 답이 있는지 몰랐고 그저 글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는 시험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며 이런 게 논술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받았고 많은 연습을 하며 저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대학들은 원하는 논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 중 가장 좋았던 점은 학교 별로 구별되는 차이점을 정확하게 잡아주셨던 점입니다. 강의 자료에 학교 합격 답안을 넣어주셔서 숙명여대의 모든 합격 답안을 꼼꼼하게 읽어보았는데 그 답안들을 분석하다 보면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답안 전개 방식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연도별 합격 답안등의 자료들은 시간이 촉박할 때 제가 혼자 찾기 부담스러웠는데 선생님께서 정리하고 분석해두셔서 학교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논술 합격법 저는 제 합격 비법이 논술 노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복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저만의 개요를 논술 노트에 작성하였고 선생님의 답안 분석을 그대로 적으며 제 답안과 비교했습니다. 선생님의 작성 틀과 저의 틀을 비교하다보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바로 바로 알고 글을 쓸 때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어 매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리되어 있는 논술 노트에서 학교 별로 추구하는 답안 형식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의 특징과 시험장에서 유의할 점, 간단한 접속사들을 정리해 시험장에서 논술 시험을 보기 직전까지 노트를 읽고 읽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논술 노트를 만들어 반복적으로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