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숙명여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김세연(진관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0년도 입시에서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논술전형으로 최초합한 김세연입니다. 저는 반수생으로 늦게 논술을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작년 입시에서도 논술준비는 아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불리한 조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논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던 중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아토즈 논술의 김윤환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8월부터 김윤환 선생님의 여름특강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2시간 안에 1000~2000자를 쓰는것이 너무 버거워 분량을 채우지 못하고 제출할 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시간안에 논술을 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은 여러 개의 답안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제에 학교측 예시답안 뿐만 아니라 2-3개의 합격자 답안이 추가적으로 담겨있어 나에게 맞는 답안으로 리라이팅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학교별 파이널 수업에서는 그 학교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나 가점 포인트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선생님이 평소 나누어 주시는 경제학, 정치학 등의 자료와 우수문장 100선 등과 파이널 수업에서 나누어 주시는 시험장가서 볼 자료, 예상 문제, 쟁점 등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탐 과목으로 윤리 과목을 선택하지 않아 윤리 관련 지식이 부족했었는데 여러 자료들로 인해 논술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첨삭쌤들의 꼼꼼한 첨삭으로 인해 나의 글에서 좋았던 점과 부족한 점, 앞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숙명여대 최초합과 한국외대 예비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다음 수업에서 첨삭을 받기 전까지 해제에 있는 학교의 예시답안과 합격자 답안들을 꼼꼼히 읽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답안을 배껴 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제시문이나 답이 틀린 경우는 리라이팅을 하여 다시 첨삭을 받곤 하였습니다. 다음 수업에서 첨삭을 받고 나서는 답안을 보지 않고 리라이팅을 했습니다. 이렇게 문제 하나에 대해 최소 3번은 써보는 훈련을 통해 글에 대한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반수생인 까닭에 8,9월 두달간 여름특강과 대학별 파이널을 듣고 10월부터는 논술을 전혀 공부하지 않고 수능공부에만 열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논술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김윤환 선생님과 첨삭쌤들, 그리고 꾸준한 리라이팅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