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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수시 그리스불가리아학과(논술 전형), 한양대 ERICA캠퍼스 일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임지윤(N수)

김윤환논술 2020-02-06 23:44:21 조회수 674

2020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수시 그리스불가리아학과(논술 전형), 한양대 ERICA캠퍼스 일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임지윤(N수) 안녕하세요. 저는 삼반수 끝에 논술전형으로 대학교에 들어가게 된 임지윤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현역, 재수 시절을 모두 포함한 총 12번의 불합격끝에 이번에 논술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그리스불가리아학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일본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어떻게 그 어려운 논술을 뚫었냐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김윤환t 및 첨삭진분들 덕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해는 수능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도 했고, 그만큼 정시와 논술을 함께 병행하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여 수능이 끝난후 일주일 간 한국외대 final만 수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기간 동안에 김윤환t께서 한국외대에 맞는 글쓰기를 세밀하게 알려주셨고, 첨삭진분들의 대면첨삭 및 피드백과 여러 자료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논술 준비가 짧았던 저도 합격을 하게 만들어 주시는 만큼 뛰어난 강의와 피드백을 주셨기 때문에 합격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으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풀이 및 시사자료, 영어 해석본과 같은 자료들을 통해 한국외대 유형을 완벽하게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업을 통해 한국외대는 키워드가 중요하다, 1번의 요약은 무조건 한문장씩 써라와 같은 자잘한 팁들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김윤환 t는 이 외에도 한국외대를 쓰는데 유용한 팁들을 제공하여 이후에 논술을 쓰거나 시험장에서 논술을 쓸 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합격하는데 김윤환 t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첨삭진분들의 도움 또한 매우 컸습니다. final을 총 5회 수강했는데 첫 날을 제외한 4회 모두 대면첨삭을 할 때마다 논술을 쓸 때 고쳐야할 점에 대해 명확히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점이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리라이팅을 하거나 혼자서 복습할 때 그 점을 떠올리며 글을 썼습니다. 또한 쓰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합격자 답안과 학교 답안을 제공해주셔서 한국외대 유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움이 있기 전에는 글도 막연하게 쓰고 쓰면서도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수업을 들은 후에는 글을 쓸 때도 체계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고,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을 완벽하게 메웠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시험장에 들고 갈 자료를 주셔서 시험을 보기 직전까지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는 동안에도 수업 때 들었던 여러 주의해야할 점들, 팁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것을 그대로 적용하여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논술을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확실히 심어주셨기 때문에 논술에 대한 큰 두려움 없이 전개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논술을 쓰기 전에 구성을 옆에 써놓고 글을 전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막연하게 글을 쓰다보면 체계가 잡히지 않아 놓치는 부분도 많고 글의 의도에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연습지 혹은 문제 옆에다가 작은 글씨로 구성을 짜고 구체적으로 몇자씩 쓸건지 정해놓아야 합니다. 몇자씩 쓸지를 정해놓지 않으면 분량이 모자라거나 초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수업 때만 배운 지식으로는 내 실력을 향상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오히려 더 아리까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을 확실히 정리하고, 리라이팅을 쓰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합격자 답안, 학교 답안을 필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가 제시하는 평가기준을 알아두어 그에 맞게 글쓰기를 해야합니다. 이를 하나도 지키지 않고 내 방식대로만 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 논술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입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원래 글을 잘 못써서,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이유로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저 또한 이번 final만 수강했고, 글을 잘 쓰지도 않았으며, 경쟁률 또한 논술 전형에 맞게 높았습니다. 남들도 다 똑같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논술은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자신이 어떻게 논술공부를 하냐에 따라 합격이 좌지우지 됩니다. 또한 언제 시작하냐에 따라도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학원에서 하라는 것만 제대로 충실한다면 그게 바로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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