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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외대 수시 노어과(논술 전형) 합격 : 박수민(광양제철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3:45:27 조회수 775

2020 한국외대 수시 노어과(논술 전형) 합격 : 박수민(광양제철고)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노어과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박수민입니다. 이렇게 합격수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고, 정말 영광입니다저는 한국외대 논술 시험을 수능 끝난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르게 시작한 편도 아니고, 사전에 응시했던 외대 모의논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던 터라 걱정이 컸습니다. 그런 제가 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과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의지가 큰 시너지를 발휘한 것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개요 작성 방법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대 논술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의도와, 그에 알맞은 뼈와 살을 붙이는 방법을 매 수업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답안 작성 분량이 적어 단순해 보이는 문제일지라도 다양한 서술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체화한 개요작성법은 실제 시험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다음으로 혼자 준비할 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기출 문제들일지라도 요구하는 바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그에 맞는 다양한 모의문제들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빈출 주제들을 정리한 자료와 외대 논술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한 자료 등의 부가자료를 통해 실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김윤환 선생님의 수업과 양질의 자료 외에, 논술에 합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첨삭과 리라이팅입니다. 저는 매 수업시간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답안을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제를 재구성하며 개요 작성 방법을 복기하고, 논제의 포인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이후 다음 수업시간에서 첨삭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리라이팅을 하였습니다. 즉 한 논제에 대해 초안을 작성하며, 수업을 들으며, 복습하며, 리라이팅하며 총 네 번 고민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번의 수업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ebs의 외대 논술 분석 강의를 훑어본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논술은 정해진 답안이 있는 것이 아니니,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서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받으며,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업 중간에 말씀해주신 시의성을 지닌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는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합격할 수 있다는 응원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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