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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외대 수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논술 전형),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박민아(무학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3:46:42 조회수 656

2020 한국외대 수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논술 전형),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박민아(무학여고) 저는 논술을 시작한 2월달부터 아토즈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계속해서 들었는데, 초반에 들었던 기실방 수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념 수업을 통해 익힌 주범수효목, 개결시, 분구기 등의 암기하기 쉬운 키워드가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한 저에게 글쓰기에 대한 흐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이 개념을 학교별 수업에서 적용해가며 나의 스타일을 확립해가고, 글이 막히거나 방향이 떠오르지 않을 때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수업에서도 다양한 기출을 풀며 해당 학교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고 김윤환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 해당 학교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유형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시험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하던 대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때 풀었던 기출뿐만 아니라 나누어주시는 자료들을 통해 풀어보지 못한 기출이나 모범답안 등을 읽어볼 수 있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이나 어휘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학생 수가 적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 수가 정말 많아져서 제대로 된 첨삭을 받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학생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첨삭을 통해 내 글에 대한 자세한 평가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별 첨삭 시간 동안 궁금했던 것을 편하게 물어보고 답변 받을 수 있었고, 저의 경우엔 첨삭 시간에 받은 칭찬들과 긍정적인 피드백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는 4시간 수업이 정말 길고 지루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약 2시간 동안 온전히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고 글을 쓰고 나면 정말 힘이 듦에도 불구하고 김윤환 선생님이 간간히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귀에 잘 들어오고 지루하지 않은 목소리와 말투 덕에 즐겁게 매주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 정말 많을 텐데도 카톡으로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빠르고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피곤하고 힘이 들 저희 수험생들에게 해주시는 위로와 응원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봤지만 가장 학생들을 위하면서도 수업을 잘하시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저는 개별 첨삭을 통해 받은 피드백을 되새기면서 다음 글쓰기에 적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내가 부족한 점과 어떻게 고쳐야 더 나은 글이 되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해설과 모범답안의 흐름과 핵심 어휘를 기억하고 유사한 유형이나 주제가 나왔을 때 비슷하게 써보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배우고 싶은 것들을 내 스타일에 잘 녹여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논술 공부를 시작할 때만해도 논술로 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고, 당시 합격 수기를 읽으면서 나와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또 나는 자꾸 글이 막히고 시간 내에 다 쓰지 못하는데 시작하자마자 쉽게 써내려가 빠르게 끝내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해설을 들었을 때 정답을 맞추지 못했으면 우울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귀담아듣고, 선생님의 해설과 모범답안을 꼼꼼히 익히다 보면 소위 말하는 '감이 오는' 시기가 자연스레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쉽게 포기하지 않고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신도, 정시도 외대에 갈 수준이 전혀 아니었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논술로 대학을 두 군데나 최초 합격하고, 입시를 시작할 때엔 상상도 못했던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토즈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으로 논술을 시작하고 또 끝맺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과 첨삭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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