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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희대 수시 경제학과(논술 전형) 합격 : 이희주(군산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3:53:24 조회수 607

2020 경희대 수시 경제학과(논술 전형) 합격 : 이희주(군산여고) 경희대학교 경제학과에 최초합했습니다저는 흔히 말하는 지방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와 주변 선생님들께 논술 전형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고 전형의 존재 유무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처음 이 전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학년 겨울방학 기숙학원에서였고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제가 이 전형으로 수시원서를 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3학년 내신이 제가 원하는 학교는 바라볼 수도 없게끔 망한 후 논술 전형에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기숙학원을 다녔던 친구가 논술학원을 다닌다고 했을때 저도 따라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대치동에 있는 많은 학원들을 접해보지 못하고 무작정 아토즈에 등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지금부터 해도 희망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전화를 받으신 상담 선생님께서 다들 3학년 여름부터 시작한다는 말씀과 이렇게 해도 많이 합격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안심이 되었습니다사실 논술 전형을 준비할 때는 가장 중요한 측면이 일대일 대면 첨삭과 그동안의 노하우로 학교별 특징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파악해 전달해 줄 수 있는 선생님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쌤의 첨삭쌤들은 매주 바뀌어 저의 여러 측면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일대일로 제가 쓴 글 전체를 꼼꼼히 읽고 미리 써두신 코멘트들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시며 논술전형을 위한 글쓰기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또 김윤환 선생님은 명문대 반을 위해 매주 학교를 정해서 원고지와 문제를 통해 미리 스스로 글을 쓰게 하셨습니다. 이 과정은 제가 실제 논술 시험을 보러 갔을때 그냥 해왔던 대로 학원에서 글 한편을 완성했던 일처럼 익숙하게 느껴졌고 그래서 긴장하지 않고제 실력 그대로를 원고지에 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 수업 중에 알려주시는 개결시, 분구기, 주범수효목 등의 개념을 통해 논술의 글을 쓸때의 중요한 틀을 설명해주셔서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 법을 알 수 있어 시험장에서도 안정적인 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학교별로 정해져있는 문제의 틀을 설명해주시고 문제의 질문에서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지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강조하시며 그 답을 찾아야함을 알려주셨습니다. 또 매주 나눠주시는 읽기 자료들은 답안을 작성하기 위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바로 선생님의 해설 강의를 듣는 수업의 체계도내 답안과 모범 답안을 바로 비교해볼 수 있어서 바로 잘못된 저의 답안을 스스로 바꿀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저는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서 다음날 바로 원고지에 문제를 스스로 다시 써보고 다음 주에 재첨삭 받는 과정이 제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들의 모범 답안을 두세 번씩 써보면서 학교별 답안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논술 시험을 보는 전날까지 꾸준하게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해 시험 보는 학교의 모범 답안을 체화해 가면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답안이 어수선하지 않게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답안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경계열에서 수리 논술을 요구하는 경희대나 중앙대같은 학교의 경우에도 학원에서 시험 전 그 학교들의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모아서 나누어준 자료를 꼼꼼히 풀어보며 준비했습니다지방에서도 이렇게 꾸준하게 준비하고 스스로 노력한다면 논술 전형은 정말 충분히 가능성있는 전형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알려주고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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