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중앙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장인제(N수)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20학번이 된 99년생 삼수생입니다. 수험 생활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아토즈 학원과 김윤환 선생님 논술 팀을 만난 덕분에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두 글자를 보는 순간 말 그대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정말 세 글자가 아닌가. 전산 오류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다시 들어가 보아도 그 글자가 그대로 있더군요. 합격이 맞았어요. 더군다나 ‘최초 합격’이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합격이기도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써놓았던 카드가 논술이었는데 이것으로 제가 대학을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을 치루기 전까지 저는 논술 공부는커녕 관련 자료 같은 것은 하나도 보지 않은 논술 노베이스 학생이었습니다. 정시만을 바라보던 제가 수능이 끝난 뒤 생각보다 못한 성적을 받게 되었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인 일주일을 잘 살려 합격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듣겠다고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들었던 논술 수업 중에 단연코 가장 좋았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장점은 저같이 기본기가 없는 학생도 선생님의 수업을 제대로 듣고 그 방식을 연습하기만 하면 시험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실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날은 4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귀에 쏙쏙 박히는 선생님의 수업과 우수한 첨삭진의 도움으로 짧은 시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뼈대를 잡아주는 강의를 하십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각 문제별로 꼭 써야할 것, 개요 짜는 법, 태도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려주시고 그것을 써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 쓰고 나면 알려주신 것들을 바탕으로 문항을 해설해주시면서 방향을 잡아주십니다. 특히 중앙대의 경우 1번 문항이 중요한데 그것에 따른 다양한 자료와 모범답안을 주셔서 덕분에 수업 후 복습할 때도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선생님이 주신 자료를 문항별로 정독하고 정말 좋다고 생각한 부분은 5번 이상 읽어 체화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모르는 부분은 첨삭진에 질문을 항상 드려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첨삭부분에서 좋았던 것은 제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교정해주시면서 제 글의 구조상 문제, 문장에서 보완해야 할 점, 교정 부호 등 매번 더 나은 서술을 하도록 가르쳐 주신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4번의 수업을 듣자 저는 완벽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실제 시험장에서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수업에 대한 복습 시간을 갖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왠지 모를 안정감이 들면서 집에 가시면 피곤해서 바로 주무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수업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수업을 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복습을 꼭 하셔야합니다. 저의 경우 집에서 수업 내용과 첨삭 내용을 전체 복기하고 모범 답안을 선택해서 다시 쓰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눠주신 자료들을 정독한 뒤 이를 앞에서 경험했던 수업 내용, 첨삭 내용과 결부시켜 저만의 답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이 실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지식들을 제 것으로 만드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시험장에서 연습 때보다 확실히 글이 편하게 술술 써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논술 강사와 첨삭진, 복습의 효과를 증대시키는 퀄리티 있는 자료, 저의 노력 삼박자가 맞춰졌기에 단기간에 합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저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제가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고, 이를 제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시험이 끝난 후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제가 쓸 수 있는 최대한의 답을 써냈다는 생각에 안도감과 감사함을 느꼈고 이는 실제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믿고 따라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최고의 강의에 여러분의 간절함이 더해진다면 누구나 저처럼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고 입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을 후배로 뵙길 바랍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