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중앙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한국외대 합격 : 김윤진(김포장기고) 안녕하세요. 논술전형을 통해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된 김윤진입니다. 저는 논술 준비를 3월에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논술 전형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주변에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니 관심이 생겨 아토즈 학원의 입시설명회가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김윤환 선생님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의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이라는 확신과 체계적으로 짜인 커리큘럼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3월부터 10월까지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인 기실방과 연성명문대반에서 논술을 배웠고, 파이널 강의는 듣지 않고 집에서 기출 문제를 복습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강의력도 좋지만 첨삭을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꼼꼼하게 첨삭을 해주셔서 저의 실력을 계속해서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리라이팅을 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논술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첨삭이 꼼꼼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실방 수업을 들을 때는 논술 유형에 따른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어떠한 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학교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유형에 익숙해져서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파이널을 듣지 않은 학교도 합격을 했는데 그 배경이 되어준 게 기실방 수업이라고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논술 실력을 단기간에 올리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논술을 공부하는 시간을 일요일로 정해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논술 리라이팅을 했습니다. 논술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보단 공부에 중점을 두고 논술은 공부를 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학원과 먼 곳에 살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후 파이널 강의를 듣지 못해 혼자서 논술고사를 준비할 때는 각 대학교에서 제공되는 논술 가이드북을 활용했습니다. 논술 가이드북에는 학교가 원하는 답안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답안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복습을 하고, 논술고사를 준비했습니다. 8개월이 안 되는 기간 동안 논술 공부를 하고, 합격을 하기까지의 과정에는 김윤환 선생님이계셨습니다. 논술은 단순히 운에 따른 것이 아닌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논술 전형이나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합격하는 데 도움을 주신 김윤환 선생님과 조교 선생님들께 감사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