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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화여대 수시 사회복지학과(논술 전형) 합격 : 정유진(은광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05:17 조회수 658

2020 이화여대 수시 사회복지학과(논술 전형) 합격 : 정유진(은광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정유진입니다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강의 및 논술 첨삭을 받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째, 김윤환 선생님께서 다른 논술 선생님과 달리 논술을 쓸 때 개요표를 따로 줍니다. 이 개요표는 제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사고방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개요표를 보며 논술을 할 때 구조적인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글에 있어서 꼭 필요한 포인트들이 개요표에 다 나와 있었기 때문에 빠짐없이 제가 생각해냈던 점들을 다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첨삭 선생님이 개요표를 보고 저의 사고방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정확하게 저의 약점과 장점을 캐치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점들로 보았을 때, 개요표 작성은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 있어 커다란 장점이었습니다. 둘째, 김윤환 선생님께서 논술 강의를 하실 때, 각 문제에 해당되는 제시문들을 다 읽어주시면서 각 제시문이 중점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정리해주십니다. 제시문을 잘못하면 그 글의 주제를 찾지 못하고 오독하는 경우가 생기는 데, 김윤환 선생님께서 제시문들을 일일이 다 읽어주시면서 이 글의 주제가 어떻게 도출되는지 설명해주셔서 정확한 독해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어떻게 생각하면 오독이 발생하는지도 말해주어 시험장에서 이런 점을 주의 깊게 보아 글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의 크기가 텍스트의 크기보다 크게 나와있는 제시문의 경우, 그림을 텍스트보다 더 중점적으로 보아야 된다 등) 셋째, 김윤환 선생님께서 대체적인 올바른 시간 분배도 말씀해주신 점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인문 2를 보아, 수리문제가 나왔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수리문제를 먼저 풀고 그다음 인문문제를 푸는 방법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이번 시험장에서 수리문제를 먼저 풀고, 인문문제를 풀었습니다. 이화여대 논술은 100분이기에 시간 내에 논술을 다 쓰는 것이 촉박한데, 인문문제를 마지막에 푸니 시간 조절이 수리문제보다 용이하여 시간 내에 다 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김윤환 선생님의 올바른 시간 분배 추천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첨삭을 받을 때 평가표가 저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었습니다. 첨삭 선생님께서 1:1로 저의 글을 꼼꼼히 다 읽어보면서 어느 부분에 오독이 발생하였고, 중복된 표현이 생겼고, 글의 통일성에 맞지 않은 부분까지 다 캐치해 주셨습니다. 첨삭 선생님께서 평가표를 작성해주시면서 저의 약점과 장점을 총정리해주시는데, 특히 저는 시험장에 제 약점이 적힌 부분을 읽으면서 실전에 이러한 점들을 주의 깊게 경계하며 글을 썼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 및 논술첨삭 덕분에 이화여대 논술전형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저만의 논술 학습법은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복습입니다. 첫째,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강의를 들으면 수업이 끝난 적어도 1시간 이내로 수업 내용을 빠르게 훑어보면서 이 수업에서 내가 꼭 알아야 할 것들, 중요한 것들을 수업자료 맨 앞장에 포스트잇에 간단히 메모했습니다. 둘째, 다음 논술 수업을 듣기 1~2일 전에 다시 수업자료를 꺼내 포스트잇 중심으로 다시 한번 복습을 했습니다. 이때는 첫 번째의 빠른 복습과는 달리 제시문들도 다시 한번 더 천천히 다 읽어보고 모범 답안들도 읽어보면서 구체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시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들이 발생하면 포스트잇에 메모하여 첨삭 선생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이러한 공부 방식이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모두 다 흡수할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셋째, 저는 여분의 1장 종이를 더 챙겨가 집에서 모범 답안들을 필사하며 좋은 문장과 구조적인 글에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보통 한 문제당 2번 정도 모범 답안을 필사했는데, 손은 많이 아팠지만 학교 모범 답안에 가까워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넷째, 첨삭된 글을 보며 저번 시간에 다뤘던 글을 저의 약점이 기록된 평가표도 참고하여 리라이팅을 했습니다. 리라이팅을 한 글은 다음 시간에 첨삭 선생님께 보여주며 리라이팅한 글이 잘 쓰여졌는지 물어보고 검사를 맡았습니다. 약점을 주의 깊게 살피며 리라이팅을 하면 개인적인 저의 약점을 몸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드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첨삭된 글과 평가표에 나와있는 저의 약점들을 A4용지에 다 써서 시험장에 들고 갔습니다. 제가 자주 실수하는 띄어쓰기와 맞춤법도 모두 적은 이 약점 종이를 논술 시험 직전에 읽어 실전에서 저의 실수가 없는 완벽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저만의 5가지 논술 학습법으로 이화여대 논술 전형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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