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합격을 위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
김윤환 논술에 있습니다.

합격수기 게시판

2020 이화여대 수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논술 전형) 장학생 합격 : 정서우(이화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06:32 조회수 689

2020 이화여대 수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논술 전형) 장학생 합격 : 정서우(이화여고)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은 제가 저만의 답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이과 교육과정을 밟았기 때문에 논술이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 어떤식으로 답을 작성해야하는지 알지 못한 채로 6월에 처음 논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는 2시간은 혼자 기출이나 예상문제를 풀고 2시간동안 그 문제의 해제강의를 듣는 수업이 진행됐기 때문에 첫날 첫 답안을 쓸 때에 답안의 형식이나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아예 몰라 어려움을 겪고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꼭 필요한 논술 답안의 형식과 활용하면 좋을 팁, 기술등을 알려주셔서 수업을 들을 때 마다 다음 수업에서 제가 쓰는 답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께서 답안의 구조와 답안에서 쓰이면 좋을 팁 등을 알려주시되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에게 맞는 답안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 논술 답안의 구조 중 두괄식, 미괄식, 양괄식 구조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각 구조에 대해 모두 설명해 주셔서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답안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제강의를 통해 답안의 전체적인 틀을 확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첨삭 강의를 통해 내 답안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제 강의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 답안이라고 해도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훌륭한 답안이 될 수 있다는 첨삭 선생님의 말씀이 특히 도움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논술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거의 한 달동안 논술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도 지적할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서 잘 쓴 부분을 칭찬해주신 첨삭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해제 강의에서 필기한 내용과 첨삭시간에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집에서 부족한 문항을 리라이팅 하는 방법으로 따로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제 답안이 타당한 근거를 갖추었는지, 글이 짜임있게 구성되었는지도 판단할 수 없었는데 전날 쓴 답안을 다시 읽어보고, 해제 강의를 들으며 필기한 내용, 학원에서 자료로 받은 우수 답안과 제 답안을 비교하는 작업을 포함한 리라이팅을 하면서 답안에 필요한 소재를 뽑아내고, 적절한 근거를 갖춘 답안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술 시험에 근접한 파이널 기간에는 전체 문제를 다 리라이팅하기보다 취약하다고 느끼는 문항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이 작업이 논술 공부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글을 쓰는 스타일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논술에 출제되는 수리문제는 경제학 개념을 담고 있어서 이과생이었던 저에게는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역대 수리 문제 모음을 풀고 제가 쓴 답안과 해설지를 비교해가면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익힌 결과 낯설었던 경제 용어가 친숙하게 다가왔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답안을 쓸 수 있었습니다.

0 개의 댓글

0/2,000 Byte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