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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강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구다은

김윤환논술 2020-02-07 00:08:24 조회수 743

2020 서강대 수시 경영학과(논술 전형) 합격 : 구다은 -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첨삭/구술시뮬에서 도움이 된 점 첫째,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주십니다. 먼저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논술 구조 개념어 모음을 정리하여 자료로 주시기 때문에 처음 수업을 들을 때도 크게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었고 수업의 keypoint를 핵심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공해주신 논술 문제의 핵심 쟁점을 찾는 방법을 정리한 자료, 논제 해석에 도움이 되는 대립개념과 논술 시험 최다빈출 논제들을 정리한 자료, 어휘장 등이 글을 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글을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논제를 제대로 이해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과 상식을 쌓아두는 것이 이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서는 매주 시사 상식 자료, 역사사례집, 교과서쟁점 정리자료 등을 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타 학원에서는 한 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이 1~2개만 제시되어 있거나 학교에서 공개한 답안만 첨부하는 것에 반해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 제공되는 해제에는 학교예시답안, 선생님 답안, 합격 학생들이 쓴 답안 등 많게는 4~5개까지 달려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다양한 답안들을 내가 쓴 글과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둘째, 특정 논제만 적합한 방법 또는 특정 학교의 형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일관된 독해와 풀이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자주 출제되는 비교기준인 주범수효목’, 근거의 창출방법인 개결시와 같은 동일한 이론과 도구를 가지고 각 대학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서강대 논술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음에도 서강대 논술을 볼 때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최초합이라는 큰 행운을 얻은 것 같습니다. 논술은 정해진 답을 맞히는 것에서 나아가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는 답안을 작성해야하는 시험입니다. 김윤환 선생님은 기존의 답안에서 더 나아가야 하는 부분까지 알려주시며 합격 여부를 가르는 포인트들을 설명해주십니다. 또한 우수답안의 문장이나 예시들을 수업시간에 하나씩 짚어주며 이 문장의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핵심 단어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지를 자세하게 말해주셔서 좋았습니다셋째, 첨삭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첨삭은 김윤환 선생님의 첨삭팀 선생님들이 답안을 채점하고 개별로 설명해주시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첨삭팀 선생님 한 분은 고정하지 않은 경우 매주 선생님들이 번갈아 가면서 첨삭을 해주시는데 덕분에 다양한 시각으로 내 논술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잘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문의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나 답을 도출해나가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비약이 생긴 부분 등의 실수를 바로잡아 알려주기 때문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첨삭팀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김윤환 선생님께 직접 첨삭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어 강의 내용에서 궁금하거나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을 곧바로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나만의 논술/구술 학습법 저는 복습과 리라이팅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논제의 문제를 리라이팅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들어 정시 공부와 병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는 그 날 특히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나 완성하지 못했던 문제를 중점적으로 리라이팅을 진행했습니다. 모범답안과 첨삭에서 지적해 주신 점을 비교하여 문장을 어떻게 더 핵심적이고 간결하게 쓸 수 있을지 연구하면서 다시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쓴 답안을 첨삭한 것을 실은 첨삭 답안 모음집을 보면서 우수문장과 부족문장에 대한 평가를 읽어보고 우수답안의 공통적 포인트를 확인하는 것도 리라이팅에 도움이 되었습니다글을 쓸 때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술시험은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채점자를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답안에 100% 확신이 없더라도 나의 논리과정을 믿고 글을 차분히 써내려가는 연습을 한 것이 시험장에서 큰 힘을 발휘했던 것 같습니다무엇보다도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합니다. 저는 최저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지 않고 정시로 대학을 갈 생각으로 수능을 준비했었습니다. 아무리 내가 잘했더라도 수능은 그 날 한번으로 성적이 결정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더라도 최저는 당연히 맞출 정도로 성적을 올려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논술 공부는 일주일에 4~5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은 논술을 공부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논술공부가 수능과 전혀 무관한 공부가 아니며 오히려 생각보다 많은 연결성이 있습니다. 논술 논제들이 거의 모두 탐구영역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능 공부를 잘해둔 학생이라면 논제들이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논술 강의를 듣고 핵심을 파악하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사고력이 증진되기 때문에 비문학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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