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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강대 수시 인문계열(논술 전형),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전은선(진명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11:16 조회수 759

2020 서강대 수시 인문계열(논술 전형),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전은선(진명여고)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논술 전형으로 입학하였고, 올해 반수를 통해 서강대학교 인문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논술 전형으로 입학하게 된 전은선입니다. 작년에도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외대에 합격하였으며, 올해도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서강대와 이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학기에 휴학을 하고 입시를 준비한 반수생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입시에 다시 도전하시는 반수생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저는 앞선 두 번의 수능 시험을 통해서, 수능 성적으로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반수를 결심 한 후, 저는 논술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기로 마음먹었고, 5월부터 아토즈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서 반수를 시작한 친구들은 1학기 도중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학교를 자퇴하거나 등록을 하고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반수의 실패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 1학년 1학기는 학교를 충실하게 다녔습니다. 하지만 논술은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5월부터 연성서 명문반 수업을 통해 매주 금요일 마다 논술 공부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해본 결과, 수능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논술에는 신경 쓸 여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논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마련된 후에는, 대학별 연습 과정이 필요합니다. 논술은 학교마다 요구하는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교에 맞추어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합격한 서강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논술 특징과,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의 장점에 대하여 설명드린 후, 아토즈 첨삭팀의 장점, 그리고 저만의 논술 학습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서강대학교 저는 서강대학교의 논술이 통합형 논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강대학교는 두 편의 완결된 글을 써야하며, 단락 사이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서강대학교는 문제 당 제시문 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많은 제시문들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주제를 찾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김윤환 선생님은 제시문들을 모두 독해하고 난 후에 제시문들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제시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후에 글의 개요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제시문들의 공통된 점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제시문들을 모두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발견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 결과 올해 시험장에서는 제시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하게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올해 서강대학교의 문제에는 제시문들을 분류한 후 기존의 제시문을 토대로 다른 제시문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저는 이 문제를 풀 때, 제시문들을 꼼꼼하게 독해 한 후 거시적인 관점에서 제시문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제시문들은 모두 언어와 사고에 대하여 말하고 있지만, 언어를 우선시하는 제시문들과 사고를 우선시하는 제시문들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강대학교는 한 문제에 대하여 1000자에 육박하는 글을 써야합니다. 따라서 접속사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는 제가 준비해본 학교 중 써야할 분량이 가장 긴 학교입니다. 글자수의 제한은 없지만, 학교의 모범 답안이나 합격자 예시 답안을 보면 그 길이가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제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하여 추상적이고 모호한 편으로, 쉬운 논술 문제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김윤환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만의 방법으로 이대식 논술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논술 문제에는 ‘()00(나의)00을 비교하여 분석하시오라는 비교, 분석 문제가 매우 흔하게 출제됩니다. 이때는 비교 기준점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김윤환 선생님의 비교 기준점은 찾는 <주범수효목>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주범수효목은 주체, 범위, 수단, 효과, 목적으로 두 대상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올해의 이화여자대학교 인문 11번 문제는 두 문학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문학 작품을 해석 한 뒤, 작품 속 화자, 즉 주체의 성격, 그리고 작품이 시사하는 바를 표현하고자 하는 방법, 수단을 키워드로 잡아 글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짧은 시간 내에 비교기준점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평소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주범수효목>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하였던 것이 이화여자대학교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시험장에서 김윤환 선생님 수업의 연습문제를 푼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글을 썼습니다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문제에는 평가를 요구하는 문제도 많이 나옵니다. ‘제시문 ()00을 분석한 후, ()의 관점에서 ()????????에 관하여 평가하시오라는 문제도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김윤환 선생님의 <분구기> 사고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평가의 대상이 되는 사항에 대하여 분석한 후, ‘긍정적이다’, ‘부정적이다등의 막연한 평가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평가 근거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분구기 중 기각 논의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더욱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논술의 합격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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