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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려대 수시 영어영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이정인(과천외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18:29 조회수 1,018

2020 고려대 수시 영어영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이정인(과천외고)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하게 된 이정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고려대 대비 여름방학 특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말을 못하는 편이었기에 여름방학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원래 말을 잘한다는 건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늘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면접보고 고려대 최초합을 하게 된 것을 보면 정말 많이 늘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김윤환 선생님 수업은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먼저 수업을 들어서 답변의 구조를 짜는 방법, 답변을 구성하는 순서 등을 수업을 통해 배운 후, 시뮬레이션 시간이 주어졌는데 소수의 조로 나누어져서 타 학생들의 의견 또한 모두 들어볼 수 있었어요. 시뮬레이션은 자신의 답변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자신의 답변을 보완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팀 선생님들께서 실제 교수님들보다 더 꼼꼼하고 학생들 각자의 답변에 신경 써서 피드백을 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좋았어요고려대 기출문제를 주어진 시간 내에 읽은 후 요점만 짤막하게 정리하고 시간에 맞추어서 답변하는 연습을 한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학원에서 한 번 연습했던 지문이라도 집에 가서 한 번 더 복습해보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을 들으며 답변을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하는 지, 타 학생들과의 차별 점을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면 이후 분반 수업은 실전력을 정말 많이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 자체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실제로 손도 벌벌 떨 정도로 긴장하는 사람이었는데 점차 자신감이 느는 것을 느꼈고 사실상 면접 당일에는 전혀 떨리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대기시간에는 한 시간 넘게 숙면을 취할 정도로 긴장하지 않고 배웠던 내용 다 보여주고 왔습니다ㅎㅎ. 분명 저처럼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을 무서워 하는 친구들도 많을 텐데 정말 면접 당일에 가면 생각보다 떨리지 않고 여러분들도 모두 잘할 수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교수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면접 시험을 보러 간다는 생각 보단 그냥 의견을 나누고 온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김윤환 선생님과 팀 선생님들이 피드백 해주시는 대로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연습 열심히 잘만 따라가면 다 하면 여러분 모두 면접 다 잘 볼 수 있습니다. 정 불안하시다 싶으면 면접의 단골문제로 출제되는 생활과 윤리과목, 사회문화 과목 개념 정리를 해놓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 이번에는 생윤과목에서 접목되어 나왔는데 분배적 정의에 관한 내용을 수능공부를 하면서 잘 정리 해 놓았던 게정말도움이많이되었어요. 사실 지문을 거의 읽지 않아도 되었거든요! 여러분 모두 면접 잘 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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