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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세대 수시 불어불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정지우(분당대진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21:00 조회수 1,355

2020 연세대 수시 불어불문학과(논술 전형) 합격 : 정지우(분당대진고) -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 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김윤환 선생님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초반 개념 정리와 학교별 예상문제, 그리고 지루하지 않은 수업입니다처음 논술을 시작하면 출제 유형이나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한 (구조화, 다각화 등) 선생님의 개념어를 배우게 되는데 외울 필요는 전혀 없지만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따로 필기하거나 외운 적이 없지만 반복해서 듣다 보니 무엇에 초점을 두고 어떤 방향으로 글을 써야 할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기출문제를 푸는 것만큼이나 예상문제를 풀어보는 것 역시 중요한 준비 과정입니다. 논술고사가 다가오면 학교별 예상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저는 연세대 예상문제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20 연세대 논술에서 1번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연습했던 삼자비교의 형태에서 조금 벗어나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지만, 예상 문제는 틀에 박힌 유형만이 아닌 분량 ? 제한시간 ? 채점 기준 ? 선호하는 글의 형태 등 다양한 것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보다는 가급적 여러 번, 유형만 외우기보다는 양질의 예상문제로 직접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또 선생님 강의는 정말 지루하지 않고 듣는 재미가 있는 수업입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선생님 강의를 들은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김윤환 선생님 강의가 가장 학생들이 몰입하기에도 좋고, 쉽게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강의라고 느꼈습니다마지막으로 논술에서 정말 중요한 첨삭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한 부분은 짚어서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지만,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못한 부분이나 개선하면 더 좋을 부분 위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지적 받았던 부분들을 다음에 글 쓸 때 염두에 두고 더 잘 써보려고 노력하면서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논술 학습법 저는 글을 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지문의 중심 단어나 문장에만 간단하게 표시를 하고 문제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차이점을 찾는 것이 문제라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차이점 말고 숨겨진 점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요약하는 것이 문제라면 어떤 단어나 어구로 지문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논술은 남들이 찾는 부분은 당연히 찾고, 남들이 찾지 못하는 부분도 찾아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요 작성, 메모, 또는그냥 머릿속으로 생각하기 등 방법은 다양할 수 있지만 답안을 작성하기 전 고민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에는 저번 시간의 첨삭에서 칭찬 받았던 부분과 지적 받았던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자기 실력을 개선할 수도 있고, 다양한 제시문을 다각도로 읽어낼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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