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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외대 수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논술전형) 합격 : 이요한(중동고)

김윤환논술 2021-02-24 22:42:34 조회수 377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1학년도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논술전형에 합격한 이요한입니다. 이 합격 수기를 통해 저는 대입 준비에 있어서 논술전형 준비의 필요성과 김윤환 선생님 논술 수업에서 제가 느꼈던 장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논술고사 1개는 수능 시험 1번과 동등한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어도 수능 이후 논술 시험을 통해 얼마든지 이를 만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시&6논술 준비를 하는 학생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만, 논술 공부를 꾸준하게 하는 것은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며, 대입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무기를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알 수 없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 이번 입시가 제 3번째 도전이었고, 6,9평에서 모의지원 상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는 현역, 재수 당시 수준으로 처참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논술전형들의 수능 최저등급들은 맞추었고 수능 후 논술 준비를 꼼꼼히 한 결과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김윤환 CLASS’를 수강하면서 제가 느낀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과 콘텐츠들의 장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재수 때는 김윤환 선생님 강좌를 1년 동안 쭉 수강했고, 이번 삼수 때는 수능 이후 중앙대 상경 파이널 수업만을 수강했습니다. 외대 파이널 수업을 듣지 않고, 외대 논술에 합격한 셈인데요, 제 생각에 이는 대학별 스타일을 넘어, 논술전형 자체를 관통하는 본질을 꿰뚫고 있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 덕분인 것 같습니다. 먼저,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재미있고, 몰입도가 높습니다. 선생님의 화려한 언변과 강의력은 수업의 집중을 돕고, 핵심내용들을 내재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 ‘최강의 논술 콘텐츠입니다. 연구팀 선생님들의 모범답안, 각 학교가 발표한 논술 자료들 및 예시답안, 논술 개념어 및 시사 상식 자료 등 김윤환 선생님은 논술 준비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제공해 주십니다. 세 번째 장점은 꼼꼼한 개별 첨삭입니다. 수업시간에 쓴 답안은 다음 주 쓰기 시간에 연구팀 선생님들과 11 대면 첨삭이 진행됩니다. 논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신 첨삭 선생님들의 대면 첨삭과 피드백은 자신의 객관적인 논술 실력을 확인하고 답안의 보완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논술전형을 통한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여러분께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논술은 결코 만만한 전형이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합격이 불가능한 전형인 것은 아닙니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논술적 감을 극대화 하고 문제 유형들을 정확하게 마스터하며 본인의 약점을 개선한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논술로 대학 갈 수 있습니다. 둘째, 논술은 본인의 노력과 연구가 제일 중요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의 강의, 자료, 첨삭이 합격으로 100퍼센트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합격하고자 하는 대학 논술의 특징, 채점 기준, 경향에 대한 자기 주도적 분석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때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과 어려운 부분을 선생님께 여쭈어 보며 논술 실력을 키우시면 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연구팀 선생님들의 첨삭지를 꼼꼼히 읽고 해당 조언들을 다음 시간 답안, 혹은 유사 문제들에 적용하려 노력했고, 대학 측에서 발표한 채점 기준과 모범 답안을 정독하고 체화했기 때문에 논술로 대학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자신의 노력과 실력에 대한 믿음입니다. 아마 김윤환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여러분 모두 논술로 충분히 대학 합격할 수 있어요!’ 라는 말을 자주 하실 겁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이 말을 믿지 못했었는데, 지금 이 합격 수기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 보니, 선생님 말씀이 사실이었음을 느낍니다. 정직하게 최선을 다했다면, 그 결실은 언젠가 돌아옵니다. 그러니 자신의 노력을 의심하지 마시고, 주어진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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