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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외대 수시 스페인어통번역학과(논술전형) 합격 : 박지민(인천고잔고)

김윤환논술 2021-02-24 22:43:34 조회수 393

- 김윤환선생님 강의 및 논술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3 때도 대치동 타 논술학원에서 강의를 들었지만, 대형 논술 학원에서 강의해주시는 선생님과의 소통 한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불만족을 느꼈던 저는 파이널임에도 불구하고 학원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방황하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지망이였던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예비로 불합격한 후 미련이 남아 다시 한 번 도전해보았고, 입시 커뮤니티에서의 압도적으로 많은 학생들의 추천으로 아토즈 학원의 김윤환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대형 학원의 가장 큰 단점은 강사 선생님과 학생의 소통이 어렵다는 것인데, 김윤환선생님께서는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시며 누구보다 학생의 합격을 바라시고 그를 위해 힘 쓰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쉬는 시간에 찾아가서 따로 추가 질문을 한다거나 수업 이외 시간에 집에서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해도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더불어 열심히 하는 수험생에게 응원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또한 이를 불편해할 학생을 위해 먼저 모르는게 있으면 꼭 연락하라고 해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김윤환선생님의 한국외대 PRE-FINALFINAL을 수강하였는데, 이 두 강의가 저에게 합격을 가져다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저는 무휴학 반수생이였기 때문에 학기 중 학원에 다닐 시간이 부족했고 PRE-FINAL 이전에는 고3 때 했던 것을 기반으로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때도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김윤환선생님의 해제강의와 첨삭을 받은 이후에는 다시금 저의 논술 공부법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수강 후에는 제가 봐도 저의 논술 실력이 깔끔해지고 논증 실력도 늘어나는 등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논술전형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수험생분들은 2월이나 여름 방학부터 더 일찍 논술을 준비하시면 더 완벽한 글쓰기를 할 수 있겠지만, 김윤환선생님께서는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 바로 PRE-FINAL이나 FINAL 강의를 들어도 따라올 수 있도록 친절한 강의를 해주십니다. 논술은 학교가 요구하는 답과 그를 입증하기 위한 근거를 논리적이고도 깔끔하게 제시하고, 소수의 정원만 뽑는 전형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과 차별화된 답안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선생님의 수업에서는 논증에서 올바른 증거(근거)를 이끌어 내어 쓰는 법과 변별력있는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셨습니다. 한국외대 논술 1번 유형은 분류·요약, 2번 유형은 비판·평가, 3번 유형은 적용·추론 유형으로 정형화되어 출제되고 있는데, 김윤환선생님께서는 2번 유형인 비판·평가 유형에서 근거의 분류화와, 근거의 기각논의, 근거의 양면적/입체적 표현 등의 (분구기)방법을 사용하여 비판 논증 시 다른 학생과의 변별을 통해 합격에 도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강의해주십니다. 한국외대 논술은 타 대학의 난이도가 쉽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학생들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답을 정확히 맞추고도 변별력있는 포인트를 캐치하고 그 근거를 답안에 써내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학교에 대한 기출 강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강의해주심으로써 학생이 변별력있고 합격에 도달할 수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저는 타 대학 논술도 지원했지만, 한국외대가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외대의 PRE FINALFINAL 강의만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해당 학교 파이널이라고 해서 그 학교에 국한하지않고 다른 학교와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비교해주시면서, 지원한 학교에 대한 유형을 폭넓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타 대학 논술을 쓸 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희대학교(사회계)논술이나 서강대학교 논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선생님께서는 막막한 글쓰기에 대해 구성 방법부터, 문제와 제시문을 독해하고 쓰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학생에게 떠먹여주시기 때문에 파이널만 수강하시는 수험생분들도 마지막 회차에는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외대 3번 유형에서는 적용·추론 유형으로 제시문을 통해 습득된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사실을 도출해내야 하는데, 새로운 사실을 도출해내고 이에 대한 근거를 통해 논증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독해의 방향을 제시하는 주범수효목을 통해 올바르게 독해하고 제시문에서 새로운 사실을 도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에서 ?활용하여라는 말이 제시되어있으면 따라서 지문 00처럼/이를 근거로/이를 토대로/이를 활용하여와 같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포인트도 언급해주셔서 학생들이 어떤 형식으로 글을 쓸지도 강조해주십니다. 또한 한 회차가 끝나고 해제 강의를 하실 때 해제집을 주시는데 이 자료에는 학교측 예시답안, 채점기준, 합격자 복기(예시)답안과 TIP&ADVERTISEMENT까지 수록되어있어, 강의가 끝난 후 집에서 다시 복습하기도 좋았습니다. 나의 답안과 합격자 답안을 비교하면서 내 답안의 부족한 점을 알아채고 합격자의 답안을 필사하면서 저의 답안을 다시금 고치거나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합격자 답안이 어떤 형식과 언어로 글을 썼는지도 유심하게 보았습니다. 이에 그치지않고 항상 읽기 자료나 사회쟁점 등을 프린트 해주셔서 주신 자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김윤환선생님의 첨삭조교쌤들도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시며 학생들이 올바른 답안을 쓸 수 있도록 세심한 첨삭을 지도해주십니다. 나의 답안에서 어느 문장이 어색한지, 어떤 형식으로 바꾸면 좋을지, 어느 부분이 나의 강점/단점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첨삭에 대한 질문이나 내용에 관한 질문도 편하게 들어주셔서 더욱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윤환 선생님들의 조교 선생님들께서는 첨삭 채점표를 제공하여 거시적으로는 내용과 형식면에서, 내용면에서 미시적으로는 독해력, 내용 이해력, 문제 이해력, 또한 형식면에서는 구성력 표현력의 카테코리로 나누어 나의 점수와 전체 평균 점수 그리고 환산 점수를 통한 등급을 통해 내가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지, 어디에서 얼마나 점수가 깎였는지를 알 수 있고, 첨삭 총평을 통해 보완할 점을 명확하게 제시해주어 다시 리라이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은 첨삭이 다이다.’라고 할정도로 논술에서의 첨삭의 중요성은 합격의 큰 부분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데, 김윤환선생님의 강의와 김윤환선생님의 조교 선생님의 시너지를 통해 제가 합격할 수 있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논술 학습법

 

김윤환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 날 바로 집에 도착하여 그 날 수업내용을 혼자 다시 복습하고, 첨삭 받은 것도 그날에 바로 리라이팅했습니다. 비판·평가 유형에서 김윤환 선생님께서 변별 포인트로 강조하셨던 근거의 분류화와, 근거의 기각논의, 근거의 양면적/입체적 표현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한국외대와 비슷한 다른 학교(경희대 사회계)문제를 통하여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첨삭받은 것을 토대로 피드백을 익히고 리라이팅을 한 후 제 답안을 읽어보고 마음에 안들면 리라이팅을 토대로 리리라이팅까지 하는 연습 과정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답안을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첨삭과 함께 주신 첨삭 채점표를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가를 충분히 이해한 후 다음 논술을 할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답안을 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썼기 때문에 한국외대에 최초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처에 논술 가이드 책자가 나온 후 입학처에 부탁드려 논술 가이드 책을 3개를 받았고, 여름방학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풀기 위해 깨끗한 책으로 풀면서 복습에 복습, 쓰기부터 리라이팅까지 무한반복 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주범수효목이론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외대의 가장 중요한 합격포인트인 키워드와 그 안에 주요 논지를 찾아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외대 인문계 논술의 경우 영어지문이 나오는데, 영어 지문도 한글 지문과 똑같은 방법으로 독해하는 연습을 했더니 막힘없이, 영어 지문에서도 주요 논지를 쉽게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김윤환선생님과 풀어본 기출 포함 세 번씩은 써보았습니다. 쓸 때마다 조금 더 다른 형식으로 써볼 수 있을까 어느 지점에서 변별력을 갖추어 한국외대에 붙을 수 있을까 생각했고, 풀 때마다 김윤환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근거의 분류화/근거의 기각논의/근거의 양면적,입체적 표현 등의 방법을 골고루 써서 제 답안에서의 변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해제집에서 합격자 답안에서의 형식은 어떠한가와 어떤 언어를 자주 쓰는가 등을 통해 저의 답안도 합격자가 쓴 답안과 가까워지도록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 한 기출 당 최소 3번이상 연습했는데 다시 쓸 때마다 다른 지점에서 변별력을 줄 수 있도록 연습했다는 것입니다. 한 기출 당 세 번 이상은 문제를 풀어본 것이고, 이외에 리라이팅까지 합치면 기출 당 6번씩은 쓴 것 같습니다. 논술을 너무 많이 써서 지칠 때는 선생님께서 자료로 주신 읽기자료집을 읽었고, 이는 제가 지원한 타 대학 논술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합격자 논술이나 학교의 예시답안을 보고 역개요를 작성하면서, 제가 실제 시험을 풀 때는 어떠한 방법으로 개요를 짜면 좋을지, 학교나 합격자 답안의 형식이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그들의 역개요에서 비슷한 지점은 무엇인지도 분석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를 꼼꼼하게 읽되, 읽는 것에 그치지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모범답안 스타일이나 형식 그리고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합니다. 시험장에 갈 때 무엇을 봐야할지 막막했었는데 파이널 마지막 날에 주신 시험장 가며 읽는 자료를 읽으며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오늘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차분하고 배운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후기를 보시고 2022학년도 논술전형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도 김윤환 CLASS를 열심히 수강하시어 원하는 대학교에 최초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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